안녕하세요?
상가왕을 꿈꾸는 남자, 상가왕입니다.
2019년 1월 6일 첫 일요일!
코엑스에서 송사무장님 특강이 있었습니다.
일찍 가서 맨 앞에 앉으려고 했는데,
이런... VIP석이라네요.
다음 자리를 맡으려고 하는데,
주말 고급반 10기 동기인 [린고]님이 손을 흔듭니다.
옆에 와서 앉으라고요.
그래서 정중앙 VIP석 바로 뒤 명당 자리에 앉았습니다.
(고급반 인맥은 역시 고급지네요^^)
강의 시작을 기다리는데 일찍 오신 송사무장님이
저희를 발견하고 손을 흔들어 주십니다.
너무 반가운 마음에 저도 같이 손을 흔들었습니다.
1부는 탱크옥션 이현민 대표,
2부는 행복재테크 송사무장님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1부 탱크옥션 이현민 대표의 강의가 끝나고
상가왕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2부!
송사무장님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강의 커리큘럼입니다.
저 PPT를 보니 작년 말에
실전반, 고급반 수업 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먼저 [초보 경매]를 설명하시면서
지난 주중에 진행된 아파트 낙찰 사례를 보여주셨습니다.
입찰자 14명.
만약 단타로 매도한다면,
흔히 말하는 '천띠기' 아니면 '오백띠기' 할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경쟁자가 많으면 큰 수익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수 경매]는 보통 사람은 어려워하는 물건에 도전합니다.
일반 주거용 물건보다 큰 수익이 가능한 [선순위 위장임차인]
경매 말고 부동산을 살 수 있는 다른 방법 [공매와 신탁공매]
이 두 가지는 경매실전반에서 배우고요.
[유치권]
[지분]
[지상권]
이 세 가지는 경매고급반에서 배웁니다.
(고급반 3대장입니다. 궁금한 분들은 고급반 후기 참고하세요)
그리고 상가, 토지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면
큰 수익이 가능합니다.
한 발 더 나아가 인테리어와 리모델링까지 신경쓴다면
더 많은 수익이 나겠죠?
간판과 외부 조명만 바꿔도 모텔 느낌이 달라집니다.
2008년 금융 위기같은 큰 불황이 와도 수익을 내는 방법입니다.
싸게 사서 (급매물보다) 싸게 팔기!
"지금처럼 서울과 수도권에 규제가 심해도
한 달에 한두건은 거래가 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똑같은 상황도 어떻게 생각하고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르구나!
송사무장님 강의를 들을 때마다 항상 느끼는 점입니다.
돌발퀴즈입니다.
송사무장님 특강과 정규강의를 들으신 분들은 답을 아시죠?
<월세 1000만원>이 세팅되어야
[법정지상권] 물건에 투자해도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겠죠?
상가왕의 1차 목표입니다!
여기까지가 만오천원짜리 강의입니다!
송사무장님께서 이번 특강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카드!
바로 <일반 투자자보다 10배 빨리 부자되기> 입니다.
2주전 행복네트워크 발표 이후 뒤풀이자리에서,
"2주 뒤 특강에서는 사업에 대해 새로운 이야기를 할 거예요.
맨날 똑같은 이야기만 하면 재미없잖아요."
라고 송사무장님께서 말씀하셔서 무슨 내용일까 정말 기다렸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간단합니다!
부동산에 사업을 결합하는 거예요!
차~암 쉽죠잉!
이쯤에서 아는 사람들은 누구나 아는
송사무장님의 프로필 2탄을 공개합니다.
수영장 4곳, 축구장 2곳, 프리미엄 독서실, 고시텔,
그리고 강의장까지...
부동산과 사업의 멋진 콜라보입니다.
경매 투자(부동산 투자)와 사업을 결합하면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수익률이 수직 상승하고!
공실이 무서워 누구처럼 가위들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거기에 매매차익은 보너스!
지하 상가를 낙찰받아서 임대만 한다면
한 달에 50만원 정도의 임대 수입만 발생하는데,
시설비를 투자하여 축구장 사업을 하면?
한 달에 800만원 정도의 사업 수입이 발생합니다.
"상가를 낙찰받아서 임대 수입으로만 800만원을 만들려면,
50만원짜리 상가 16개 낙찰 받아서 임대 세팅을 맞춰야 합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상하다? 어디서 비슷한 이야기 들어본 거 같은데...
실전반 21기 5주차 상임법 수업하기 전에 송사무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상가는 부자의 부동산이다!
주거용 100개 받아서 월세 받으면, 돈도 벌고 암도 걸린다" 라고...
작은 상가 100개 받아서 월세 받는 것보다
상가를 낙찰 받아서 사업 아이템을 접목하면 부가 늘어나는 속도가 훨씬 빠르겠죠?
'송사무장님은 일반 상가투자 강사와는 클라스가 다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여백의 미를 위해 더 자세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사업의 기술을 갖춰야 하는 이유1 입니다.
최저시급 인상으로 새해 초부터 나라가 시끄럽죠?
사업가나 자영업자 모두에게 사업의 기술은 필수입니다.
사업의 기술을 갖춰야 하는 이유2입니다.
정부와 노동자의 임금 인상 요구에
사업가와 자본가들이 찾은 해답이 바로 '무인화' 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셀프 주유소 귀찮다고 안 갔는데
요즘은 셀프 주유소만 찾는 저를 보면 이해가 됩니다.
송사무장님의 특급 써머리입니다!
실전반, 고급반에서 부동산 투자에서 중요한 것이
[시세조사]라고 강조하신 송사무장님.
어제 사업의 기술 특강에서는 [수요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강의 마지막은 '성공한 인생 만들기'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송사무장님이 즐겨보신다는 프로그램. K팝스타입니다.
양현석씨와 박진영씨가 등장하는데
두 사람의 평가 스타일이 다르다고 말씀하시면서,
"전문가의 식견보다 대중을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라는 명언을 남기셨습니다.
마지막 이 말씀이 제 가슴에 비수처럼 꽂혔습니다.
'그동안 전문직이라고 목에 힘을 주고 살지는 않았나?'
'대중을 이해하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었나?'
제 스스로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질문을 했으니 이제 답을 찾고 노력해야겠지요?
"도전해야 내 것이 된다" 라는 엔딩과 함께
2019년 송사무장님의 첫 특강이 끝났습니다.
후기를 마무리하며 제 이야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실전반, 고급반을 함께 수강한 ***님이 저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상가왕~ 올해 상가 강의는 다 들었다며?
그런데 왜 그렇게 송사무장님만 좋아하는거야? 뭐가 달라?"
"누님. 일반 강사나 투자자들이 그냥 커피라면,
송사무장님은 T.O.P예요.
다른 투자자들은 상가 낙찰 받아서 월세 받고 끝이지만,
송사무장님은 거기에 추가해서 사업을 하시잖아요.
제 생각에 클라스가 달라요."
***님도 어제 특강 함께 들었는데,
제 이야기에 동의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실전반, 고급반 강의 들으면서
고급진 경매의 기술과 인생의 기술을 여러가지 배웠습니다.
다른 기술도 좋지만 저는 송사무장님 사업 이야기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작년 고급반 뒤풀이 때 송사무장님께
"사무장님, 너무 진도에만 충실하신 거 아닙니까?"
하고 살~짝 투정부린 저에게
송사무장님 어제 특강은 우는 아이 달래는 새해 선물입니다.
좋은 강의와 함께 긍정의 기운을 전해주신 송사무장님 감사합니다^^
행복재테크 회원분들도 2019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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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자료출처
Daum 카페 "행복재테크"
http://cafe.daum.net/happy-tech/R3DA/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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