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한지 얼마 안된 새내기 신랑입니다^^
총각때 부터 지금까지 또래의 다수보다 높은 수입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면서 와이프와 쭉 계산을 해보니 모아 놓은 돈은 없었습니다. 네 역시 재산도 없었습니다.
저는 쿵쿵나리님, 사무장님 등 어려운 환경을 겪어 본것은 사실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부자집의 아들도 아닙니다.
오히려 어려움도 없었고 버는 수입이 있다보니 부족함 없이 살아온 소비 습관들이 지금의 저에게는
굉장한 독이 되고 있었습니다.
30대 중반 결혼을 하였지만 재산은 전세금에 묶여있는 5000만원과 학자금 대출의 부채 뿐이였습니다.
매달 와이프와 재산을 점검하면서 나오는것은 한숨 뿐이였습니다.
현재야 와이프와 같이 벌어 상황이 괜찮다 생각하지만 아이도 낳아야 하고 그러면 와이프의 벌이는 없어질것이고 ..
앞으로 돈은 더 많이 나갈텐데...참 답답합니다.
이와중에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유튜브에서 돈금술사님의 영상을 보면서 행크를 알게 되었고
그러던중 송사무장님의 클래스 101 강의를 보게되었습니다.
답답하던 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엄청난 용기와 동기부여가 생겼습니다.
정말 어둠의속의 한줄기의 빛과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그래 종자돈을 모아서 시작해보자!!!"
이러한 자신감 뿜뿜도 사무장님의 강의를 뿌리로 아파트를 보고있었는데 최근 부동산 대책으로
"다시 뭐부터 고민해봐야하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송사무장님의 강의 말씀해주신 용기,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토대로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