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엑시트 책부터 읽고 송사무장님 강의를 유튜브로 찾아보던중 클래스 101에 있어 먼저 열심히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30대 후반, 전문직, 아기 엄마 인데요.
나름 돈도 벌고 생활에 안정이 되어 있어 재테크에 있어 크게 관심을 두지 못하고 있었습니다(두돌되지 않은 아기라 여력도 안되었구요)
그런데 제가 아기때문에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 또는 아기와 더 함께 하고 싶은데 일을 해야해서 시간이 없자
송사무장님 말씀대로 현금흐름이 정말 중요하구나, 그게 내 행복, 아기와의 행복을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로소득만으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경매 공부를 쿵쌤 강의를 들으면서 시작하게 되었고
탱크옥션을 통해 물건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현재 주택을 보유하고 있고 정부 정책때문에, 그리고 송사무장님 최근 유튜브 강의(약 3개월전)를 보니
빌라, 아파트를 낙찰받으면 임대소득이나 양도세, 종부세 등이 걱정이 되어
오피스텔, 상가 등을 알아보는데 주위에서는
주거용이 아니니 안팔리고 위험하다, 공실많다 등 부정적인 말만 하고 있습니다(특히 남편이요^^;)
그래도 저 나름대로 이 길이 제일 빠른 길이라 생각하고
재테크 구독반도 신청하여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저...잘할수 있겠죠? 시작이라 모든 것이 두렵고, 무섭지만..
단톡방에서 배우고 경험담으로 용기얻고 하루 시작하려 합니다.
저도 부의 추월차선을 타고, 3년안에 아기와 미서부나 뉴질랜드에서 어학연수하면서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저의 사고방식의 변화를 가져다주신 송사무장님,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