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이) 3일간의 미친듯 정주행 2회 후기

작성자빠그|작성시간21.09.02|조회수156 목록 댓글 5
클레스 101 강의를 들으면서 따로 만든 강의노트 *따로 만드시길 추천드립니다.*

3일간의 정주행이 끝났다.  

지금보다 좀더 어릴때 남들이 '돈이 최고다'라는 말을 할때 듣기가 불편한 것도 있었는데, 이렇게 녹봉만 받고 살아가다가는 죽을떄 후회할것 같은 확신이 아주 강하게 들어서, 작년 말부터 돈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돈에대한 관점이 확 바꼈습니다. 먹고살기 위한 그런 생계를 위한 돈이 아니라 내 꿈들을 이루고 가족들을 보호하고  인생을 윤택하게 살기위해서는 '돈'이 가장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진입경로]

동료의 제이슨님의 부동산 경매에 관련된 책 -> 족장tv (족장님의 스승이 송사무장님이란걸 알게됨) -> 여러가지 강의를 보다가 클레스101 커리큘럼이 초보자에게 잘 맞춰진것 같아 듣게됨

 

[느낀점]

1. 뭘 해도 저는 숲은 보고 나무를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틀을 갖추고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어야 방향을 잃지 않고 목표로 똑바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점에서 클레서 101 수업은 그런 숲을 보고 부동산경매에 대해 큰 그림을 갖추는것에 특화된 강의 인것 같습니다. 물론, 물건별로 중요한 공략법또한 나와있지만, 시간이 정해져 있는 강의 특성상 디테일한 부분은 개인적으로 공부하거나 사무장님의 다른강의를 통해 매꿔넣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추천하는 코스에 따라 책을 사기는 했는데, 강의를 듣고나서는 책보다는 얼른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실전경험을 간접적으로 나마 많이 쌓아야 함을 느꼈습니다. 

 

[강의들은 방법]

저는 총 2회독을 하였습니다. 원래 1회독을 하려고 했으나 놓친부분이나 틀리게 이해한 부분이 있을것 같아 1회독을 더 하였고, 2회독 하는 와중에 수정/보완을 할 수 있었습니다. 클레스101같은 경우 자체 제공되는 강의 노트의 내용이 다소 빈약하기 때문에, 알짜내용만 전하는 이 강의의 특성상 한마디도 놓치기 싫어서 따로 강의노트를 만들었고, 느리긴 했지만 확실히 이해하고 곱십으면서 내것으로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월세와 매매가격과의 관계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ㅜ) 나중에 필요한 부분이 생각나면 노트를 보면서 큰 틀을 다시 생각하는데 많이 쓰일것 같습니다. 

 

[추천대상]

1. 부동산 경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생초보

2. 디테일 한것을 먼저 배워서 내가 가는 방향에 대해 의심이나 불안함을 가지고 계시는 분

 

[강의장점]

하나하나 알짜 정보라 지루할 틈이 없다.

초보에게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비슷한 다른 강의들에 비해서 가격이 쫌 저렴하다.(가성비가 좋다.)

 

[강의단점]

강의노트가 빈약하다.

(그래서 저는 따로 만들었습니다.) 

 

[기타]

다른 여러강의들도 봐왔는데, 커리큘럼을 보니 대부분 비슷하다는 걸 느꼈고, 또 송사무장님이 스승이란 걸 알게 되고 나서는 궂이 다른 강의를 듣기보다는 송사무장님 강의만 제대로 듣고 움직여도 충분하다는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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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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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리치치 | 작성시간 21.09.02 클래스101 들으신거에요?열정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석삼 퐈이야 | 작성시간 21.09.05 강의 노트까지 따로 만들어서 공부하시는 열정이 대단하신데요^^
    저도 클래스101 강의 노트는 내용이 없고 포인트 부분만 간단히 적혀있어서 아쉽다고 생각하긴 했었는데
    저도 정주행 한번 했으니 이번엔 저도 저만의 강의 노트를 만들면서 두번째 시청을 해봐야 겠어요!
  • 작성자써머어 | 작성시간 21.09.06 오 이강의 다음에꼭 들어보려고 대기중이였는데!! 꼭들어봐야겠습니다!! 노트까지정말대단하시네요 ㅎㅎ !
  • 작성자머스탱고 | 작성시간 21.09.15 강의 꼭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당^^
  • 작성자된다된다된다 | 작성시간 21.09.22 저도 클래스101들으면서 감탄중이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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