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묵혀둔 사랑/박필령💘 사랑합니다영원한 친구♡鷄鳴偶記■말씀[내친구]겨울 산속◇명언☆스토리텔링●잠자는자세※김치□공복음식¤피드백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4.03.02|조회수207 목록 댓글 1

묵혀둔 사랑/박필령

겨우내 막아 둔
창틀 바람막이 테이프를
떼어내듯

겨우내 묵혀 둔
먼지를 털어내듯

내 안에
묵혀 둔 사랑의 먼지도
툭툭 털어냅니다

미처 다가서지 못한채
감추고 묵혀둔 샤랑을
이 봄엔
새로이 곱게 닦아
아낌없이 사랑하렵니다




💘 사랑합니다 내 영원한 친구

사랑합니다.
멋진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면
우리 참 부지런히 달려왔습니다

뒤돌아 볼 여유도 없이
앞만 보고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오다 보니
내 곁에 당신이 있습니다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알고 보니 당신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나를 앞세우고
밀고 당기면서
이곳까지 오느라고 고생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나도 당신을 밀고
당기면서 가겠습니다

사랑하며 가겠습니다.

아플 때도 있었고
내 고민을 나누면서
함께 힘들어해 줄 때도 있었지만
이것마저 소중한 추억이 되고있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영원한 친구

가슴 따뜻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 윤보영

♥사마천의 계명우기(鷄鳴偶記)♥

세상에는 여러 부류의 친구가 있다.
가까운 친구와 먼 친구도 있다,
마음이 좋은 친구와 그렇지 못한 친구도 있다.
도움을 주는 친구도 있는가 하면 오히려 어렵게 하는 친구도 있다.

친구의 종류는 참으로 다양하다.
사마천의 계명우기에는
네 종류의 친구가 나온다.
적우(賊友), 일우(昵友), 밀우(密友), 외우(畏友) 등이 그것이다.

☆ 적우(賊友)는 도적 같은 친구다.
자기 이익을 위해 친구를 사귀는 사람이다.
상대가 더 이상 자신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관계를 멀리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 일우(昵友)는 즐거운 일, 어울려 노는 일을 함께 하는 친구다.
즐기는 일이 우선이라 여유가 없어 지면 관계가 소원해지는 사람이다.

적우나 일우는 친구의 어려움을 떠안을 마음이 없다.
나쁜 일이 생기면 상대를 탓하기 십상인 친구다.

☆ 밀우(密友)는 친밀한 마음을 나누는 친구다.
비밀 이야기를 할 수 있고 감추고, 숨기고 싶은 어려움을 터놓을 수 있는 사이다
친구의 어려움을 자신의 것처럼 여기는 친구다.

☆ 외우(畏友)는 서로 경외하는 친구다.
존경하면서 장점을 배우고,
허물을 말해주면서 도와 덕을 함께 닦을 수 있는 친구를 말함이다.

불교의 패경초라는 경전도 친구를 네 가지 부류로 분류하고 있다.
화우(華友),
칭우(稱友),
산우(山友),
지우(地友) 등이다.

☆ 화우는 꽃과 같은 친구다.
꽃이 예쁠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다가,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가 하나도 없듯이,
자기가 좋을 때만 찾는 친구가 바로 화우다.

☆ 칭우는 저울처럼 움직이는
친구다.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 저쪽으로 왔다갔다 기운다.
이같이 자신의 이익 유무에 따라, 이익이 큰 쪽으로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 같은 친구다.

☆ 산우는 산과 같은 친구다.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다.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준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이 든든한 친구가 산과 같은 친구다.
포용력을 갖고 안식처와 다름없는 친구가 산우인 셈이다.

☆ 지우는 땅과 같은 친구다.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운다.
곡식도 길러준다.
그 누구에게나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마음껏 베풀어 준다.
이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변함없이 지지해주는 친구가 땅과 같은 친구다.
무조건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을 주고받는 친구가 지우인 것이다.

♡하늘의 제왕은 독수리며, 그 무기는 발톱(조,爪)이다.

지상의 왕자는 호랑이며.
무기는 이빨(아,牙)이다.
독수리의 발톱과 호랑이의 이빨처럼 자기를 보호해주는 강한 무기를 조아(爪牙)라 한다.

사람에게 조아는 힘들고 어려울 때 자기에게 진정한 충고를 해주고 도와줄 수 있는 친구다.

공자는 조아의 힘을 가진 친구를 쟁우(諍友, 친구의 잘못을 바른말로 충고하는 벗)라고 했다.

밀우, 외우, 산우, 지우 등과 같은 진정한 친구가 바로 조아와 쟁우인 셈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친구는 매우 중요하다.
친구는 없어서는 안 될 인생의 동반자다.
친구와의 허물없는 대화는 삶의 활력소이자 영양분이다.
그래서 친구가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게 아니라 깊이가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친구는 더욱 소중하게 다가온다.
그래서 친한 친구들은 서로에게 예의를 지켜야 한다.
친구라는 이유로 함부로 행동하는 이들이 종종 있다.
친구니까 이해해 줄 거라고 여기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이해 못해 쫀쫀한 것이 아니라 친한 친구일수록 사소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더욱 상처 받는 법이라 한다.

친구들이 서로를 얼마나 존경하고 믿느냐에 따라 우정도 영원하고 깊어 간다고 한다.
서로를 이해하고 뜻을 같이하는 벗이 진정한 친구인 이유다.

친구,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말 입니다.
당신은 어떤 친구를 가졌습니까?
그리고
어떤 친구입니까?
또한 당신은 어떤 친구가 되려고 노력 하십니까?

제 친구가 돼준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받은글)


■오늘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3/04)

“그들은 예수님을 그 벼랑까지 끌고 가 떨어뜨리려고 하였다.”

‘믿지 못함’은 죽음으로 이어지고 ‘믿음’은 구원으로 이어집니다. 요르단 물은 나아만의 몸만 고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이스라엘 밖에는 하느님께서 계시지 않습니다.”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그분에 대한 진정한 앎(인식)은 그의 의식과 마음까지 낫게 하여 준 것입니다.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님)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3/03)

예수님께서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예루살렘 성전에 오신 것처럼, 파스카를 준비하는 우리 자신의 성전(마음)에도 오십니다.

우리 마음의 성전을 보신다면 과연 예수님께서는 어떤 반응을 보이실까요?

우리 안에 자리잡고 있는 타락과 위선과 죄를 보시겠지만 그다지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이러한 것들을 “여기에서 치워라.” 하신 예수님의 명령에 순명한다면, 그분께서는 당신의 부활로 우리를 다시 세워 주실 것입니다.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사순 제3주일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20)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7,8)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18,19)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주일 보내소서♤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 절제, 웃으며 사랑합니다.

[서로 신뢰하는 내 친구]

어제 아침부터 머리 뒤쪽이 욱씬거리며 아팠다.
본당 10시 미사에서 성체를 모시고 기도하고 신부님께 안수기도를 받았다.
나는 몸이 아프면 성당 미사참례하고 성체모시고 기도하고 신부님께 안수를 받으면 낫는다라고 말을 한다.
중병이다 생각되면 병자성사를 청하고 받도록하라고 말한다.
성체성사와 고해성사도 치유가 되기도 하지만
병자성사는 치유성사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러분 가운데에 앓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교회의 원로들을 부르십시오. 원로들은 그를 위하여 기도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십시오. 
그러면 믿음의 기도가 그 아픈 사람을 구원하고, 주님께서는 그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또 그가 죄를 지었으면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
(야고5,14-15)

미사참례 후에 중환으로 집에만 계신다는 1995년에 ME가족으로 만난 글라라 형수님께 문병기도를 했다.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차나눔하고 귀가했다.
글라라형수님께 병자성사를 청하고 받으시라고 말했다.

오늘은 대구의 한수 친구 생각이 많이 나서 내가 좋아하는 졸필을 써본다.

친구로서 내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그를 처음 만난 후 50년이 되었다. 같은 학교동문이 아니지만 절친이다.
내가 고교 졸업후 대학입학격을 통보받고 임시로 2년간 근무한 직장에서 만났다.
친구도 스쳐간 직장이었다.
지방의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임용대기 중에 공시합격하여 발령난 그 직장에서 성실히 근무함을 보았다. 같은 부서는 아니었지만 동료상사들의 좋은 평을 들을 수 있었고 호감이 같다.
나는 그와 친구가 되고 싶었다. 그의 고향 안동으로가서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1박2일을
함께하면서 휼륭하신 부모님과 가풍을 볼 수 있었다.
부모님을 만날 때와 작별할 때는 큰 절을 하는 가풍이 참 좋아보였다.
우리집안은 1년에 한번 설명절에 세배하는 것과
결혼을 하거나 군에 입대하는 등 장기간 뵙지 못할 때만 큰절을 했다.
나는 대학 3학년이 되어서 그직장을 사직했다. 친구도 교직으로 초등학교 발령이 나서 떠났다.
내가 1978년2월 ROTC로 임관하고 대구를 떠나면서 내 친구모임인 청우회(1971.11설립) 회원으로 입회를 요청했더니 흔쾌히 수락해주었고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그도 일반대학에 편입하고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 뒤 중등교사로 10년간 봉직했고 손해사정사로 전문가로서 자영업을 했다. 그 후에 다시 초등학교 교사로 임용되어 정년퇴직을 했다.
이상의 이력만 봐도 그의 학구열과 성실성이 보인다.
내가 1980년6월에 결혼식을 했을 때 사회를 해주었다.
나는 그의 아들이 결혼을 할 때 주례를 했다.
그는 우리부부가 공동출판한 자전적에세이 '내인생의터닝포인트' 친구대표로서 추천사를 써주었다.
부부교사였지만 지난해
오래전에 발병되고 완쾌되었던 유방암이 재발이 되어 하느님 곁으로 떠났다.
마크리나 세례명을 신앙생활은 오래하지 못했다.
마크리나 선생님을 보면서 암이나 중병은 완치가 되었다하더라도 늘 조심해야 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아내가 여러곳에서 일을 해주길 요청했지만 돈을 받는 일이란 공짜가 없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반대를 했다.
아내에게 적게 벌고 적게쓰자고 말을 한다.
스트레스가 없는 좋아하는 봉사는 해도 좋다고 해왔다.
봉사는 기쁘게 하지 않을 바에는 하지 않는 게 낫다. 라고 말한다.

지난해 친구들의 단톡방에
"청우회 오랜 친구들,
저 세상으로 떠난 아내의 상례에 찾아와 오랜 시간 동안 위로해주어 고맙네.
실감이 나지 않고, 뒤죽박죽 되어 버린 삶이 무겁게 느껴지네.

[연령별 생존확률]
•70세ㅡ
생존확률 86%
•75세ㅡ
생존확률 54%
•80세ㅡ
생존확률 30%
•85세ㅡ
생존확률 15%
•90세ㅡ
생존확률 5% 
확률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있는 평균 나이는 76세~78세랍니다.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인생은 길듯하지만, 누구에게나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현재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열심히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지난해 내가 전화를 받고 보이스피싱을 당할뻔한 이야기를 올렸더니
친구도 그런일이 있었다면서 피드백을 주었다.
"많이 놀랐겠다. 그래도 다행이다.
나도 몇 년 전 모르는 사람이 아들을 감금하고 있는데 돈 안 주면 위해를 가하겠다고 협박, 아들은 울면서 죽일려한다고 하여 놀랐다. 내가 아들 목소리 모를까. 그래서 더 놀랐으나 돈 달라하여 보이스피싱을 직감, 전화 끊고 아들과 통화하여 무사 확인하여 종결한 적이 있다.
이런 유형의 전화가 오면 무조건 가족과 직접 통화하여 안전 확인해야한다."

이외도 여러차례 피드백을 주었지만
'겨울 산 속'
너무나 잘 지으셨고 가슴에 닿는 시입니다.
낙엽 진 산을 바라보고 허세도 없고 숨김도 없는 그대를 닮았다고 했네요.
남편의 따뜻함과 고마움을 노래한듯 합니다."

아내의 시를 올려본다.


겨울 산속/박필령

속이 훤히 내다 뵈는
겨울산 속은
그대를 닮았습니다

허세도 없고
숨김도 없이 있는 그대로 드러 내는 겨울 산

훌훌 벗어 버린 나목들의 자태 또한 의연합니다

모두가 떠난 그 곳이지만
낙엽이 이불되어 주 듯
추워 보이는 나목들을
꼬옥 안아 줍니다

참 따뜻하고
애틋한 마음되어

그대보 듯
바라봅니다
그대 닮은 겨울 산을


또 한번은 토지의 박경리 작가의 글을 올렸다.
오늘은 더욱더 공감을 했다.
내가 하고싶은 일을 집중해서 할 때는 밥생각도 안나고 두통도 사라진다.

2024.3.3아침
김원수마르띠노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3/02)

그분은 분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애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멀어진 존재를 돌아오게 하는 것은 ‘정직한 사랑’뿐입니다.

그 정직하고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기억하는 것이 곧 ‘회개’입니다.

그제야 제정신이 들어 아버지의 사랑을 온전히 깨닫고 발견하는 것,
그 온전한 사랑의 원천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바로 사순 시기가 우리에게 주는 은총입니다.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사순제2주간 토요일 본당 10시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 나라와 그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마태 6,33)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소서♤

(선물)#1
행복특강 황창연신부님
2024.2.11정리
-
https://youtu.be/CjOpPkw5Y2c?si=fTk-bOVXIj9gVvFX



(선물)#2
피정강론 최황진신부님
2024.3.1
-
https://youtu.be/6iCRZm66St8?si=0D7Cg9Fd5EnzuGAH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하고 절제와 웃으며 사랑합니다.

2024.3.2
김원수마르띠노

◇오늘의 명언

성실성은 재능 없는 사람을 가장 재능있는 위선자보다도 더 가치있는 사람으로 만든다.

찰스 H. 스퍼전

성공이 행복의 열쇠가 아니라
바로 행복이 성공의 열쇠다.
자신의 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이미 성공한 사람이다.

- 알베르트 슈바이처

(고교 선배이신 김중호 대표님이 2024.3.2일과 3.4일보내주신 글)

☆문무일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4.3.4동영상



●잠자는 자세
치매예방 오른쪽 누워서자라
별첨 희망자는 영상 보내드립니다


※김치의 효과
한국인은 이런음식을

배추김치는 객담을 배출하고, 묵은지를 김치찌게로 먹으면 위염, 위궤양, 위암을 막는데, 만병의 예방약이다.
숨이 가파서 2층도 오르기 힘든 사람은 동치미가 최고, 몇 달 먹고 천식도 나았다고 한다.

김치는 근육에 힘이 없고 무력하게 된 것도 고친다. 천식은 몸이 산성화가 되어서 생긴다.
정맥류나 치질치료에 동치미가 최고다. 김치는 숙성시켜 먹어야 좋다.

멍이 잘 드는 사람은 간이 나쁜 사람이다. 간기능이 떨어지면 혈소판 감소증과 백혈병이 잘 생긴다. 김치로 멍과 허혈을 없앤다.
근무력증의 가장 큰 원인은 설탕이다. 간이 산성화가 되면 근육이 약해진다.

시어 꼬부라진 김치국물을 먹으면 손톱, 인대, 연골, 혈관이 튼튼해지고, 피로물질이 안 쌓여서 힘든 일을 해도 피곤을 안 느낀다.
김치를 먹으면, 머리카락도 질겨지고, 발목도 튼튼해 진다. 머리카락이 질겨지면 혈관도 튼튼해진다.

김치를 안 먹으면 혈관, 근육, 자궁이 약해지고 출혈이 잘 생긴다.
쪽파김치는 간경화, 지방간, 혈우병, 당뇨병을 고친다.

김치는 몸의 산성화를 막고, 간기능을 좋게 하고, 근육이 튼튼해 지고,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혈관이 약하면 중풍과 동맥경화가 된다. 김치는 불로초이고 만병통치약이다.

무김치, 무청김치, 총각김치, 동치미, 갓, 순무, 민들레, 씀바귀, 우엉, 미나리, 질경이, 고들빼기, 부추, 오이로 담근 김치를 열심히 먹어야 산답니다...
오늘도 지인들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을 가지시길 바라옵니다.

□아침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
11분31초영상
-
https://youtu.be/_f6w9UMXam8?si=bEEIAfnaEiXiMSWT



¤보관 해 두고싶은 피드백

"좋은 강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명한 하늘,
눈부신 햇살 가득하지만
냉랭한 체감 기온을
느끼게 하는 날입니다
꽃샘추위가 잦아 질수록
봄은 더 가까이 오고
정을 나눈 만큼 소중함도 커지며
그리움은 하는 만큼
가슴에 더 깊게 자리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희망의 봄을 기다리며
함께하는 소중한 인연마다
배려하는 마음과
풋풋한 정을 나누며
가슴에 찡한 그리움을 남기는
보람찬 발걸음 되세요"

"찬미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주말 보내시고
항상 건강 하십시오. "

"아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마르띠노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행복한날 되세요."

(3.3)
"안녕하세요~
어느새 3월이네요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건강해야 즐거움과 행복도 있으니까요
저희가족은 딸아이 개학전 스트레스도 풀어줄겸 홍대.합정에서 즐기며 먹으며 함께 했습니다.
핫플이라 다양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모든곳이 인산인해였지만 모처럼 활기차고 좋았어요.
마침 근처에 서교동성당이 있어 저희 가족은
주일미사도 드렸어요.
본당이 아닌 곳에서 드려보니 이또한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토요 주일미사인데 교중처럼 창미사로 하더라구요..
보좌신부님 강론도 좋고 성전도 편안하고
가끔 신랑과 다른성당. 미사를 해보려해요.
안부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 꼭 챙기시고요~^♡^"

"바쁘신 걸음에 보내주신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살랑 살랑 실바람 타고 온 3월도
하루 이틀 지나고 나니
너풀너풀 봄 너울 춤을 추며 다가오고
물오른 가지마다
꽃샘추위에 실눈 뜨고 움츠렸다
눈부신 햇살 봄기운에
큰눈 뜨고 마중 할 날도 곧 오겠지요
이미 봄 꽃들의 속삭임과
새들의 노랫가락 점점 높아만 가니
그 소리에 마음마저 따뜻해지고
우리 가슴은 이미 봄의 향연으로
가득 채워져 삶의 활력이 됩니다
오가는 눈길마다 꽃들의 화사함과
발길마다 채워지는 향기에
취하다 보면
어느새 훌쩍 가버린 세월과 함께
또 텅 비어가는 허망함도 느끼는 것이 인생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세월은 쉬는 법이 없고
인생 또한 눈 뜨는 동안
멈출 수 없는 삶의 길이니
가는 세월 아까워 말고
가는 인생 안타까워 말며
소중하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보람차고 기쁨으로 채워가는
행복한 나날을 기원해 봅니다"

"좋은 글 감사
외우(畏友)같고 지우같은 친구
나이가 들수록 친구는 더욱 소중하게 다가온다.
그래서 친한 친구들은 서로에게 예의를 지켜야 한다.
친구라는 이유로 함부로 행동하는 이들이 종종 있다.
친구니까 이해해 줄 거라고 여기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이해 못해 쫀쫀한 것이 아니라 친한 친구일수록 사소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더욱 상처 받는 법이라 한다.
친구들이 서로를 얼마나 존경하고 믿느냐에 따라 우정도 영원하고 깊어 간다고 한다.
서로를 이해하고 뜻을 같이하는 벗이 진정한 친구인 이유다.

친구,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말 입니다.
당신은 어떤 친구를 가졌습니까?
그리고
어떤 친구입니까?
또한 당신은 어떤 친구가 되려고 노력 하십니까?
ㅡ본문중에서ㅡ
나에게 화두를 던지는 글 올려보나이다
행복한 주말되시길"

"아 멘 ~ 선교사 님 사순제3주일 인사드립니다. 좋은 추억 글과 형수님의 시 잘 배독하였습니다. 환절기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세요. ~ 뒷 목이 당기는 증세는 고혈압, 고지혈증의 영향이라고 보여지네요. 건강은 타고난다고 하지만 평소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한 것같아요."

"마르띠노형제님의 일상을 기록하심과
사람과의 관계를 꾸준히 하심은 참 대단하십니다.
기도속에 부부가 함께하심이 하느님 보시기에 참 좋더라. 하실거여요.
저희아들 전공의 3년차.
아드님이 전공의를 지냈기에 이해되시리라 생각되네요.
인턴 전공의 2년. 3년을
너무 힘들어 보이는 얼굴을 보면 (저러다 뭔일 나는 것 아닌가?) 가슴 조이며 지내왔는데, 선거때면 의사때리기 하여 인기 올라간다는 뉴스보다 믿었던 동생의 비난에,
이번 일로 많은 생각하게 합니다.
아들.딸에게
평생할 일이니
돈.인기보다 좋아하고 잘 하는과 선택하라 했던 무지한 엄마.
지금은 무어라 위로하고 기도해야할지 공황 상태입니다.
형제님의 기도 부탁드려요~!"

"'겨울산속' 정감있는 따스한 詩입니다.
겨울 끝자락에서 따뜻한 봄기운을 느꼈습니다^^
친구분들 모임이 '청우회'라 하셨는데 제 친구들 모임과 이름이 같아서 깜놀했습니다^^
친한 입행동기생 몇명과 청우회를 결성했는데 청량리연수원에서 연수받은 친구들이라서 청우회라 했습니다^^
행복한 오후되세요~"

"마르띠노 선교사님 평안하시죠 감사합니다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는 것이죠 우리 모두는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오늘도 마음의 평안으로 고통없는 천국삶을 살아내는 건강한 우리의 믿음이 되고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교사님 두통은 이제 괜찮으십니까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일 오후되세요 감사합니다."
-
"네 신여사님
두통으로 걱정이 되었는데
감기인가봅니다
감기약먹고 좀 쉬었더니
괜찮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졸필 한편쓰고 집안 청소도 하고 도시농업센타 산책도하면서 보냈고
귀가 후에 오수즐기며
쉬고 이제 일어났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마르띠노 선교사님 다행입니다 감기에는 충분한 영양섭취와 충분한 휴식이 제일이지요 선교사님 조리 잘하세요 두분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요셉이랑 메주고리예다녀왔어요
미리 말씀드리지 않고 갔다와서 죄송해요~^^
선교사님
가족위해 서도 미사드리며 잘 다녀왔습니다~^^
로밍을 안하고 그냥가서 핸폰을 못했습니다~
편안히 주무세요 "

(3.4)
"좋은 글 감사합니다
3월도 꽃 향기 따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날인데
내일은 봄비가 온다고 하고
완연한 봄 기운도
이제는 우리 곁을 맴도니
가시는 걸음마다 기쁨 가득한
보람찬 나날 되세요"

"원수야?10일(주일)음악회 끝나고 간단하게 저녁식사 하면 어떨까? 내가 7.8.9일 어머님 뵙고 차두고 와야 할것 같아서"
-
"일단 저녁약속은 취소하고
3.10일은 그날 음악회 상황봐서 저녁식사를 하든지 다른날 출국전에 한번 하자
완도 잘 잘 다녀와라"

^친구야 전화주어서 반갑구
운동한다니 더욱 반갑네
나는 군골프장을 주로가네
딸이나 사위가 현역이니
군골프장 활용할 기회있으면 우리부부와
라운딩 한번 했으면 좋겠네.
북안초등학교33회 수안보동기회
참석하고싶지만
형편이 쉽지 않겠네
약속을 한후에
못가면 실없는 사람이 되고
나는 며느리가 입원이나
진료일정이 그날잡히면
손주들케어해야해서
못가네.
사돈내외분은 병원에 동행해야하고 아들은 근무해야해서.
민병용친구는 지금 일터가 청주이라 그곳에서 간다하네
병직이는 미국에 있어 못간다네
내혼자 자동차가지고
가기도 힘들것 같고
대중교통도 어렵고
못가는 것으로 결정해야겠네
함께 못해 안타깝네
친구들 안부전해주길"
-
"친구들 모두 보고싶은데 ~
며느리가 입원하다니 시아버지 입장에선 좀 안스럽기도 하겠다
앞으로의 우리들도 어떤상황이 올지 예측하기 어려우니 건강관리 잘하시고 못보다니 많이 아쉽네!
서울에서 만나보고싶은데 ,
싶지않구먼 ~
무탈하게 잘 지내길 바라면서"

"축하해주셔요
(선물)
하하하 삼남매 막내
김로하 사도요한
유치원입학 축하 영상
1분13초
-
https://youtu.be/QplwTOfhJuE?si=Puf1SxGjaRDh7T71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덕분에 인생 공부 잘했네요
인생에서 더없이 소중한 친구에대하여
덤으로 한자의 깊은 뜻까지
원수 친구는 분명 바람직한 친구의 길을 걸어왔고 걸어 가리라 믿네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4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사순 제3주간 월요일 아침 7시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7,8)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한주간 보내소서♤

    (선물)
    아낌없이 사랑하렵니다/박필령
    💘 사랑합니다
    영원한 친구/윤보영
    ♡사마천의 鷄鳴偶記
    ■말씀
    [신뢰하는 내 친구]
    겨울 산속/박필령
    ◇명언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잠자는자세
    ※김치의 효능
    □공복에 좋은 음식
    ¤피드백
    - https://m.cafe.daum.net/happy5s/K6Ie/4668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과 절제로 웃으며 사랑합니다.

    2024.3.4
    김원수마르띠노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