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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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마르띠노 작성시간11.07.03 아멘. 감동 감사입니다. 제 아내와 부천처가 제사 참석중 안젤라 함께보고 울집 초대해서 감사 해야겠다네요. 거듭고마운 말씀과 응원부탁드립니다. 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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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희망다니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04 에고 에고~ 아닙니다요. 그럼 더 부담갑니다욧!
(그냥 평범한 밥 한 끼라도 정말 부담이...말씀만으로 이미 받았고, 감사드립니다)
{이유 첫 번째} 주님 안에서 만난 순수 인연으로, 격려와 힘을 실어드리기 위함이기에, 황송 하옵고.....
- 아직 전문실력이 아니라 한참 서툴러, 짜집기로 이 정도의 소재 찾느라 4시간여 걸렸던 것 빼고는...
{이유 두 번째} 이러다가 실증 날 때도 있어서 카페에 잘 안 들어올 수 있을 거고,
시종일관 평정할 수 도 없는 게 인간의 심리가 아닐까요? -
작성자 희망다니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04 암튼, 임명식장에서 마르띠노님은 넘넘 멋진 것만은 사실이었어요.
블랙정장과 화이트슈트가 넘 잘 어울리고,
호명순서에 따라 서다 보니, 제대 정중앙에 서 계시어,
마침,...
로만칼라를 착용하지 않고 타이를 착용한 내.외면 품격이 절로 풍겨 나오는 듬직한 어느 주교님 풍이었어요.
이점 절대 증말루 아부가 아니에유~ ㅎㅎㅎㅎ -
작성자 희망다니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04 타인이, 보는 이로 하여금 이 정도인데,
이 세상에 어느 누구 보다 가장 기뻤을 분은 안젤라자매님 이었을 겁니다.
쳐다만 봐도 평생지기로 듬직하고 배가 부른다는 표현이 적절한가요? ㅎㅎ
두 분 오래 오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가정에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마르띠노 작성시간11.07.04 아멘! 마르띠노 때문에 오래살아야겠다는 안젤라 아침 산책로 길4길분 삼성산 성지 들렸다가 수녀원 화장실 들려 흐르는 땀 세면하구 미사참례했습다. 또 감사. 감사의 하루 됩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