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글로벌 사랑방모임 2023.5.3이재을 사도요한 지도신부님 말씀 묵상글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3.05.03|조회수21 목록 댓글 0


함께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선물)
양업문화교육원
사랑방공동체
명동글로벌 미사참례와 사랑방모임
2023.5.3
10시~16시까지
영상12분50초
-
https://youtu.be/XU6I9M3w_sk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명동글로벌 사랑방 모임 요약 보고 2023년 5월3일]

+주님의 평화

오늘 명동글로벌 사랑방모임의
●참석하신 분은
김원수 마르띠노 대표,
박천옥 아나스티아 부대표님,
장순애 엘리사벳 후원자님,
박필령안젤라 시인님,
이영실 소화데레사 후원자님,
오늘 두번째로 나오신 이용석 라디슬라오 형제님
이상 6명 참석했습니다.

●사정으로 불참한 분은 김근화 글라라 이사장님,
이희경엘리사벳 총무님,
강명희 헬레나 선생님,
김진숙 비아 후원자님,
하은선안나 전총무님,
옥치순사비나 선생님,
박서현 데레사 소장님,
이위영모니카 전총무님,
최영애 모니카 선생님,
김귀화레지나 봉사자님,
이상희 세실리아 선생님
이상 11분입니다.

모임종료 후
이재을 사도요한 지도신부님은 차 음료를 함께하고
강복을 해주셨습니다.
오늘 명동 맛집에서 김치찌게의 점심식사와 커피.음료는 카페가 좋아에 스폰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참가자 전원이 동참한 ●말씀비젼에서는 5.10일 부활 5주일 복음 요한 14장1~14절 말씀으로
묵상.나눔을 했습니다.
"1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
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같이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14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요한14,1~14)

◇실천과제 말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14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개인비젼은 식사와 커피타임에 자연스럽게 했습니다.

●차회모임은 5.16화요일 화요일입니다.

●명동글로벌 회비 현잔은
₩1,113,309
입니다.
●명동글로벌 소속 멤버들은 월1만원 회비(의무)와
○명동글로벌 윌회비 계좌
KEB하나은행
101-910028-11405 김원수
(명동사랑방 모임)
형편되시면 (자유)「길벗사랑 해피인」 후원계좌에 월1만원이하로 계좌이체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단법인 길벗사랑 해피인 후원계좌
아래
●우리은행 1005 203 129028
길벗사랑공동체
(기부금 영수증 소득세 연말정산 반영)"

2023.5.3귀가중정리 김원수마르띠노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묵상과 기도

필립보 사도는 갈릴래아의 벳사이다 출신으로,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으나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열두 사도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바르톨로메오 라는 나타나엘을 예수님께 데려와 사도가 되게 하였다(요한 1,43-51 참조).
성경에서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알패오의 아들이 있습니다. 오늘 기념하는 야고보 사도는 알패오의 아들입니다. ‘소 야고보’라 불리기도 하며 신약 성경 ‘야고보 서간’을 저술하였습니다. 예수님의 형제로 불리기도 합니다(마태 13,55 참조).

바오로 사도는 예수님의 복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주님 부활을 증언합니다. 예수님께서 성경 말씀대로 죄 때문에 돌아가시고 묻히시고 사흗날에 되살아나셨습니다. 베드로에게, 열두 사도, 오백 명 넘는 형제들, 다른 모든 사도, 그리고 바오로에게 나타나셨다.고 전합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안다.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보았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을 하게 될 것이다. 하였습니다.

우리는 죽음에서 부활하시고, 사도들에게 나타나시고, 진리의 말씀과 성체를 통해서 나타나신 부활의 예수님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임을 믿습니다.

회상과 성찰
-. 지난 시간을 되돌아봅니다. 어제 등, 지난 시간 걸어온 길. 자리, 만남, 대화를, 나의 모습과 말과 행위를 바라봅니다.

-. 사랑과 자비, 진리와 선을 중심으로 나의 허약함과 허물, 그릇됨과 악습 등을 바라 봅니다. 회개, 개선, 자선을 생각합니다.
-.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 자비하신 그분의 현존을 바라봅니다.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나의 바람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또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 감사의 마음으로 다짐과 실천의 내용을 기도로 바칩니다.

말씀 묵상
형제 여러분, 내가 이미 전한 복음을 여러분에게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이 복음을 받아들여 그 안에 굳건히 서 있습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전한 이 복음 말씀을 굳게 지킨다면, 또 여러분이 헛되이 믿게 된 것이 아니라면, 여러분은 이 복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나도 전해 받았고 여러분에게 무엇보다 먼저 전해 준 복음은 이렇습니다. 곧 그리스도께서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의 죄 때문에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성경 말씀대로 사흗날에 되살아나시어, 케파에게, 또 이어서 열두 사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다음에는 한 번에 오백 명이 넘는 형제들에게 나타나셨는데, 그 가운데 더러는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대부분은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야고보에게, 또 이어서 다른 모든 사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맨 마지막으로는 칠삭둥이 같은 나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1코린 15,1-8

그때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요한 14,6-14

실천
우리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하느님의 아드님 구세주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다. 당신 부활을 통하여 사도들에게 나타나시고 그들의 부활의 증인으로 표징과 이적으로 사람들을 일으켜 세고 살리움을 통해서 또한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 안에 계시고 아버지께서 그분 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습니다. 아버지께서 그분 안에서 당신의 일을 하심을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청하는 것. 무엇이든 다 이루어 주심을 알고 있으며 아버지께서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심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을 모시고 살고 있으며, 그분을 바라보고, 또한 그분의 힘과 능력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힘과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복음의 기쁨을 전하고 있습니다.

마침 기도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바칩니다.

이재을 신부님

수요일은 감사의 날입니다.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1테살 5,16-18

지금 감사한다면 그는 살아있는 이 입니다. 지금 감사한다면 희망을 가진 이고, 그 축보과 그 예비하심을 아는 이 입니다.
살아있음이 감사합니다.

자라나는 것은. 식물이든, 생물이든 그리고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대로 멈추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자람을 볼 수 없지만, 엄연히 자라고 있고 성장하고 있으며,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그리고 자라는 것에서 경이로움이 있고, 그 환호가 있습니다. 살아있는 것에서 잎이 줄기가, 그리고 꽃이 있고 열매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더 큰 열매를 보며 탄성을 자아 냅니다.

살아있는 내가 움직이고, 또 살아있음을 발견하는 것도 감사입니다. 그 감사는 상대를 격려하고 위로합니다. 그 감사는 상대를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감사는 그가 좋으며 행복함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감사를 아는 이는 더 많은 감사를 발견합니다. 감사를 발견하는 이는 그 감사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알게 됩니다. 인간은 가질 수 없었고, 소유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더더구나 누릴 수 없고 흡족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감사는 그분께서, 그 크고 깊고 높으며 헤아릴 수 없는 그 분.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자비를 통해서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감사하는 것은. 주님의 은총을 모두와 나눌 수 있기에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총을 통하여 그분께서 주시는 성령의 선물이 얼마나 크고 놀라우며 그 은총이 흘러 넘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 은총의 흘러 넘침을 다른 형제들에게 또한 흘러 넘치게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이 그들에게 행복과 영원한 생명을 전달할 수 있는 은총의 선물을 알고 있기에 그렇게 감사합니다.

우리는 감사를 생활화해야 합니다. 감사를 찬미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그 감사에서 하느님의 은총이 생수의 강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살아있음으로, 그 존재함으로, 그 감사로 머뭄만으로 환희가 있습니다. 감사는 하느님의 선물이며, 주 예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보따리 입니다.

내가 살아있음에, 이렇게 존재하고 있음 만으로 감사합시다. 주님의 살아있는 것들의 자람과 그 변화에 감사합시다. 나의 변화, 그리고 너와 우리, 모두의 변화에 그 살아있음에 감사합시다. 설령 그것이 내게 불편함과 버거움이라도. 그것이 내게 아픔과 고통을 안겨 주더라도. 그것을 감사로 여기고, 감사의 영의 마음으로 바꾸어 갑시다.

수요일은 감사의 날입니다. 감사로 시작하고 감사의 영의 신비를 찬미합니다.

주님, 오늘 살아있는 것. 그 자람과 변화에 감사합니다. 살아있는 그의 변화에 감사합니다. 설령 내가 그를 바로보지 못하여도, 그가 이 자라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 이미 변함으로 감사함을 알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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