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선교센타 명동글로벌 사랑방 4월모임 결과보고 2024.4.16]♡이재을사도요한지도신부님 말씀 묵상글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4.04.16|조회수27 목록 댓글 0


[사랑방선교센타 명동글로벌 사랑방 4월모임 결과보고 2024.4.16]

■참석자:
김원수마르띠노,
하은선안나총무님,
최영애모니카선생님,
김귀화레지나
봉사자님,
유선희효주아네스
선생님,
박필령안젤라시인님,
이재을 사도요한 신부님,
이상 7분이네요

연락주시고
못오신분
박천옥아냐스탸시아
회장님,
이위영모니카 전총무님,
박서현데레사 소장님,
옥치순 사비나 선생님,
이상희세실리아 선생님,
장순애엘리사벳 봉사자님
6분이네요.

오늘도 시작기도를 한 후 개인비젼과 말씀비젼 전참석자가 나누어했습니다.

■말씀비젼

부활 제 4주일 복음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0,11-18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1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고 양도 자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달아난다.
그러면 이리는 양들을 물어 가고 양 떼를 흩어 버린다.
13 그는 삯꾼이어서 양들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14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15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다.
16 그러나 나에게는 이 우리 안에 들지 않은 양들도 있다.
나는 그들도 데려와야 한다.
그들도 내 목소리를 알아듣고 마침내 한 목자 아래 한 양 떼가 될 것이다.
17 아버지께서는 내가 목숨을 내놓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신다.
그렇게 하여 나는 목숨을 다시 얻는다.
18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내가 스스로 그것을 내놓는 것이다.
나는 목숨을 내놓을 권한도 있고 그것을 다시 얻을 권한도 있다.
이것이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받은 명령이다.”
(요한10,11-18)

●실천과제말씀은
16절 말씀 구원 영원한생명

■선교비젼
명동글로벌
사랑방교육 줌교육
사랑방회장과 신부님
초대

■다음 모임은
2024년5월 7일 화요일입니다.

■명동글로벌
회비잔액692,781

지출은
4.16일모임
식사비₩70,000
커피음료₩17,000

수입과 지출현황
별첨

●명동글로벌 소속 멤버들은 월1만원 회비(의무)와
○명동글로벌 윌회비 계좌
KEB하나은행
101-910028-11405 김원수
(명동사랑방 모임)
형편되시면 (자유)「길벗사랑 해피인」 후원계좌에 월1만원이하로 계좌이체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단법인 길벗사랑 해피인 후원계좌
아래
●우리은행 1005 203 129028
길벗사랑공동체
(기부금 영수증 소득세 연말정산 반영)"

2024.4.16
이상 정리 보고자
김원수마르띠노

추신
명동글로벌 예금잔액
2024.4.22현재
812,781원입니다
최근입출금 내용은
●지출로
길벗사랑
대학동해피인
5만원과
4월모임 식음료비
87천 있습니다.

○수입으로
박천옥아나스탸시아
1만원
이희경엘리사벳 명장님
3만원
박서현데레사 소장님
1만원
최영애모니카선생님
1만원 자동이체
김귀화레지나
봉사자님
2만원
박필령안젤라 시인님
12만원
입니다.

2024년
연회비 완납하신분은
이상희 세실리아 선생님
장순애 엘리사벳
후원자님,
유선희 효주 아네스
선생님,
박필령 안젤라
시인님입니다.


부활 제 3 주간 화요일-묵상과 기도

일곱 봉사자 가운데 은총과 능력이 충만한 스테파노가 백성 가운데서 큰 이적과 표징을 일으켰습니다. 스테파노가 최고 의회원들 ,원로들과 율법학자 앞에서 "목이 뻣뻣하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여, 여러분은 줄곧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예언자들을 박해하는 조상들과 똑같습니다."하였을 때, 그들은 마음에 화가 치밀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하늘 위에 예수님이 계신다고 하자, 큰 소리와 함께 귀를 막고 스테파노를 성밖으로 몰아내고 돌을 던졌습니다. "예수님께 자신의 영을 받아주십시오."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군중들이 당신께 빵을 달라고 하자,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하였습니다.

주님 부활 신앙은 우리 신앙의 핵심입니다. 주님 부활을 통하여 하느님 구원 역사하심이 드러납니다. 주님 부활로서 구원과 생명을 주십니다. 하느님의 자비로 죄를 용서받았음을 깨달을 때에, 주님 부활의 기쁨을 알게 됩니다. 하느님께서 자비로우신 것과 같이 우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됩니다.

회상과 성찰
-. 지난 시간을 되돌아 봅니다. 어제 등. 지난 시간 걸어온 길. 자리, 만남, "대화를. 나의 모습과 말, 처신과 행위를 바라봅니다.
-. 사랑과 자비, 진리와 선을 중심으로 나의 허약함과 허물, 그릇됨과 죄와 악습 등을 바라 봅니다. 회개, 자선을 찾습니다.
-.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 자비하신 그분의 현존을 바라봅니다.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나의 바람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또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 감사의 마음으로 나의 다짐과 실천의 내용을 기도로 바칩니다.

말씀 묵상
그무렵 스테파노가 백성과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말하였다. “목이 뻣뻣하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여, 여러분은 줄곧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조상들과 똑같습니다.
예언자들 가운데 여러분의 조상들이 박해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들은 의로우신 분께서 오시리라고 예고한 이들을 죽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러분은 그 의로우신 분을 배신하고 죽였습니다. 여러분은 천사들의 지시에 따라 율법을 받고도 그것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화가 치밀어 스테파노에게 이를 갈았다. 그러나 스테파노는 성령이 충만하였다. 그가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니, 하느님의 영광과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예수님이 보였다. 그래서 그는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들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았다. 그리고 일제히 스테파노에게 달려들어, 그를 성 밖으로 몰아내고서는 그에게 돌을 던졌다. 그 증인들은 겉옷을 벗어 사울이라는 젊은이의 발 앞에 두었다. 사람들이 돌을 던질 때에 스테파노는,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였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하고 외쳤다. 스테파노는 이 말을 하고 잠들었다. 사울은 스테파노를 죽이는 일에 찬동하고 있었다. 사도 7,51─8,1

그때에 군중이 예수님께물었다.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요한 6,30-35

말씀 실천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보고 그분으로 부터 듣고, 그리고 함께 먹고 마시며 가르침을 받았던 사도들이 주님 부활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성령강림날에 성령을 받은 주님이 제자들 모두가 주님 부활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일곱 봉사자들이 선발되었고, 그 가운데 한 사람인 스테파노는 성령의 능력으로 이적 표징을 드러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부활하신 주님 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그 믿음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은 당신이 생명의 빵이다.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 생명의 빵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마침 기도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바칩니다.

이재을 신부님

화요일은 말씀의 날입니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 8,31-32

하루에 세 번 반성하라고 합니다. 세 번 되돌아 보고 살피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을 살피는 것은 선과 자비와 사랑의 길로 가기 위함입니다. 내가 진리의 길을 갈 때 즐겁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진리에서는 영적인 자유와 기쁨이 있습니다.

말씀이 은혜가 되고 기쁨과 찬미가 되고 행복이 되는 것은 말씀에 앞서 되돌아 봄, 되 살펴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공생활 중에 자주 고요한 곳에 가서 머물러 기도하셨습니다. 기도하심으로 되돌아 보고, 되살펴보셨습니다. 당신의 과업을 되돌아 보시면서 아버지의 말씀을 식별하셨고, 아버지께 그 기쁨의 말씀을 청하셨습니다.

성찰은 지난 시간의 식별과 또한 하느님께 대한 의견을 청함입니다. 식별과 의견의 청함으로, 그 성찰은 바르게 참되게 실제적 진리의 삶으로 나아갑니다.

성찰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먼저 되살피는 시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그 시간의 자리를 마련합니다. 성찰의 시간을 가질 때, 다시금 지난 시간의 만남과 사건, 일과 관계, 시작과 과정, 결과와 결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성찰을 통해서 다시금 지난 날의 만남과 일과 사건을 진리에 따라 주님의 말씀에 따라 만나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을 바르게 내 안에 모셔드리고 마음에 간직하기 위해서는 되돌아봄, 되살핌 곧 성찰이 필요합니다. 그 말씀이 생생하기 위해서 그렇게 성찰합니다. 첫째, 나의 일상을 성찰합니다. 어제 부터 오늘까지. 나는 생각하고 말하고 만나고 관계함과 만남과 그리고 행위했습니다. 어제 하루 내내 그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그 안에 나의 일상의 여정이 있고, 그 안에 메지지와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나의 잘잘못, 허와 실, 참됨과 그릇됨, 정의와 불의함 등 그리고 나의 은사와 재능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본다는 것은 주님을 바르게 뵐 수 있는 자리가 됩니다.

둘째, 주님의 말씀을 바르게 모시기 위해서 하느님 말씀에 대한 되살핌이 필요합니다. 지난 시간의 말씀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말씀의 메시지와, 전언은 무엇이었습니까? 우리는 말씀의 전언에 따라서 살고 그 행함에서 영적인 기쁜과 찬미가 있음을 압니다. 지난 시간의 말씀의 삶을 식별합니다. 하느님 말씀을 알고 사는 것과 그것을 지나치고 사는 것은 영적인 삶에서 다릅니다. 하느님의 말씀과 그 메시지는 생명이 있고, 살아있으며, 영의 활동을 통해서 우리 모두의 길을 밝혀주고 찬양하게 하게 합니다. 하느님 말씀의 메시지와 그 전언의 말씀은 나와 우리 모두에게 공동체의 진리의 윤택함을 줍니다.

셋째, 복음의 기쁨의 전함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바르게 모시기 위함은 내가 주님의 말씀을 전하였는가?에 있습니다. 하느님 말씀으로 나 자신만 사는 것만이 아닙니다. 그 말씀을 사람들에게 상대에게 맞게 적절하게 전합니다. 사람들에게 삶의 증거로 드러내고, 어떤 이에게 말씀의 사랑으로 드러내야 합니다.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이에게 세상 사람들의 진리의 기쁨, 행복으로 드러냅니다. 말씀이 선과 진리로서, 신자들에게, 쉬는 이들에게, 그리고 하느님을 알지 못하고 그 길을 따르지 않는 이들에게 말씀의 힘으로 전할 때, 주님의 말씀이 내 안에 머무르고 그 말씀이 현재화됩니다.

이렇게 하느님 말씀 앞에 그 말씀의 삶 앞에 세 가지의 성찰을 통해서 진리의 말씀을 만나게 됩니다.

화요일은 말씀의 날입니다. 성찰을 통하여 말씀을 내 안에 머무르고 그 말씀을 간직하여 진리의 자유를 얻게 합니다.

주님, 제가 당신의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는 제자 되게 하소서. 무엇보다도 먼저 저를 되살피고 성찰하게 하소서. 당신의 말씀을 살펴보고, 당신 복음 선포의 삶을 되돌아 보게 하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말씀이 진리로 드러나고 말씀이 빛이 빛나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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