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월27일 토요일
남도 라이더스 첫 모임을 주최해
오전 11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아침 9시30분까지 지원자가 없어
홀로아리랑 번개나 해야되겠다 했더니
세도나가 아무도 없으면 같이가자고
울리 꺼내고 출발 준비를
4월 절정의 봄날씨
2024 NFL 신인 드래프트도 끝나고
그린베이 패커스 풋볼 헬멧을 준비
2024 NFL 시즌 시작
신인들 드래프트를 4월26일에
모터타운 디트로이트 시티에서
첫날 1st Round 는 32팀 32번까지
1번은 시카고 베어스가 선택을
이런것도 15 만명이 모였다고
NFL 의 인기를
간만에 작년에 암으로 사망한
컨츄리 가수 토비 키스
CD 넣고
출발준비 OK
홀로 아리랑 번개가
텐덤으로
일단 모임장소는 가보자고
11시 약속이니
10시30분 출발
드래곤 자켓
그옛날 R21 바자회때
로버트 & 까미 부부가 가져온 자켓
나의 골프공 한박스와 교환을
추억의 자겟
좋은 날씨
컨츄리 뮤직 들으며
라이딩을 즐겨
10시50분쯤 만남의 장소
삼삼 주유소에서 울리 개스 채우고 있는데
저멀리 한대의 바이크 뒷모습이 보여
아마도 식사하러온 바이크로 인식을
일단 11시까지는 기다리자하고 있는데
어느 신사분이 찾아와
인생 스토리 듣고 싶어 참석했다고 인사를
함평에서 오신 정종석님
CVO 스글 타신다고
저끝의 바로 그 바이크
몇마디 간단히 인사하고
무안공항 활주로 프레종으로 라이딩하기로 하고 출발
CVO 스글 정종석님
깔끔한 간지
내가 로드 서고
종석님은 백밀러에
프레종 도착
종석님 바이크
브레이크 아웃 세컨바이크도 있다고
할리 매니아
울리를 살피는 종석님
해외는 아직 못나가봤다고
첫만남 기념촬영
세도나 얼떨결에
종석님도 마눌님과 텐덤한다고
같이 하면 좋겠다고
프레종으로 들어가
오찬 식사를
각자 더치페이라고 했는데
남도에 내려오셨으니
대접해 드리겠다고
돈가스 정식으로
식사하며 1시간 넘게
이런야기 저런야기
오도방야기 인생야기 스포츠야기까지
후식으론 세도나가 커피 쏘고
잘먹고 나와
전번 교환하고
815번 광복의 도로 라이딩하고
1번 국도로 달려
무안읍 입구에서 헤어지는걸로
815 해방의 도로
종석님 로드
나는 세칸
종석님 마지막 인사하고
번개처럼 날라가
잘 가시오 종석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즐건 라이딩
무사 도착
졸지에 홀로라이딩이
쓰리랑으로
울리 어제의 주행거리는
50 마일 80 km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엘파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8 남도 라이더 종석님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운시간 였네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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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ambo No 5 작성시간 24.04.28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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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엘파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30 남도 라이더스 따땃햇죠 ~~~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