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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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트냥냥팻캣 작성시간23.08.16 22년 팻보이입니다.. 출고때부터 오른쪽이 편해서 장착했는데 크게 이상없이 잘타고있습니다… 아직500km 도 운행을 안해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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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삼할리 작성시간23.08.16 오른쪽 뒷쪽으로 3kg 정도 되는 중량있는물건을 백에 넣고 운행하시면 편마모 해결됩니다 그리고 시트 앉을때 오른쪽으로 살짝 넘어오는듯 타시면 효과 더 좋아요
(전오로라 스피커 엠프 오른쪽 달아서 편마모 해결했습니다) -
작성자 루트66 작성시간23.08.18 핸드폰 거치대에 의한 바람저항으로 결과적으로 바이크가 좌측으로 가도록 카운터스티어링(좌측 핸들을 밀거나 우측 핸들을 당기는 동작)을 살짝 주는 효과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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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바람꽃 작성시간23.10.04 어느쪽으로 편마모 생겼을때 해결 방법인가요?
저는 앉은 자세에서 오른쪽으로 편마모 생겼습니다.
좌측에 사이드백 설치되었습니다.
이번에 앞,뒤 타이어 교환하려고 합니다.
약 8천킬로 후반 주행중입니다.
이번 전국투어 10월 중순하면서 마지막 일정에 교환 예정입니다.
그럼 킬로수 10,000 정도 될듯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환장할내청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04 대부분 밀워키 팻보이가 같은 증상이죠. 그래서 오른쪽에 폰 거치대를 달면 바람 저항도 있고 핸들 무게도 오른쪽이 좀 더 나가기에 주행 중에 무게 중심을 왼 쪽으로 두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서 편마모를 줄이게 되는 것이지요. 사이드 백을 왼쪽에 달면 편마모가 더 생기죠. 왼쪽이 무거우니 오른쪽으로 기울이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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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환장할내청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04 쉽게 얘기해서 바이크를 탈 때 오른쪽이 무거우면 타이어 왼쪽 부분이 더 닳고요, 왼쪽이 무거우면 오른쪽이 더 닳고요. 밀워키 팻보이는 아무것도 안 달아도 오른쪽 부분이 더 닳으니 오른쪽을 좀 더 무겁게 하면 자연히 편마모가 없어지는 것이지요. 근데 대부분 폰 거치대를 왼쪽에 달고 사이드백도 왼쪽에 다니 더욱 타이어 오른쪽 편마모가 생기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