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기전에 한 바퀴타고 나갔다올까 고민 중입니다.
에전같으면 망설임없이 유명산 정상에 가서 시원하면서 가볍게 간식즐기러 갔을건데..
정상을 깔끔하게 정리해버리니까...
가면 맘이 썰렁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유명산은 거의 안가게되는..
정상을 깔끔히 정리 후에..
웬 현대식 건물(음식점)이 들어섰는데...
어떻게 그 자리에 허가가 날수 있는건지..
근데 그 건물엔 왠지 들어가기가 싫더라구요.
그 건물은 이상하게 정이 안 가는...
에전에 유명산만 다녔더니 유명산 빼고 나니까..
양만장 밖에는 갈데가 없는...
양만장엘 갔다올까 말까...
1시까지만 고민해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음악 들으면서 양만장만 다녀와도 힐링이 됩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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