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눈이 많이 왔네요

작성자이카루스의꿈|작성시간23.12.17|조회수650 목록 댓글 6

눈이 많이 내린 토요일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봉인 괜히 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어제 날씨를 보니까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ㅎㅎㅎ 새 시즌을 기다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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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이카루스의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17 겨울은 위험 요소가 많아서 봉인이 답입니돠
  • 작성자부뚜막 | 작성시간 23.12.17 빙판길 그것도 고가차로 내리막 길에서 탈 정도로 겁도 없고 마냥 즐겁기만 했던 25년 전
    그 때가 10년차 였지요.
    이제 눈길에선 넘어지면 세울 수가 없어 봉인 ^^
  • 답댓글 작성자이카루스의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17 불꽃같은 청춘은 지나가고 이제는 클러치 압력에 손아귀가 아프지만 라이딩의 즐거움은 말로 표현할수 없는 세상으로 해방시켜 탈출구 오래 오래 즐길려면 위험요소가 많은 계절은 쉬어야쥬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부뚜막 | 작성시간 23.12.17 이카루스의꿈 어젯밤입니다.
    전북 익산에서 모임을 한 후 8시 출발 인천으로 서해안 고속도로로 오는데
    난 태어나 그렇게 앞이 안보일 정도로 오는 눈 처음입니다.
    염화칼슘을 뿌렸을탠데도 도로는 빙판이었지요.
    어찌됐든 눈빙팔길을 잘 달리는 전문인데도
    겁이 좀 나더군요.
    익산에서 인천 가정동 집까지 3시간 반
    차로 달리는 것은 아직
    늙지 않았나 봅니다.
  • 작성자이카루스의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17 제설이 안되었을수도 있어요 저속주행 , 대중교통 이용이 최선인것 같아요 , 네덜란드 에서 가서도 국격이나 떨어뜨리고 추운날 더 추워지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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