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차주님 아이가 다쳤으니 연락주세요

작성자실크로드(인제)|작성시간24.05.03|조회수2,294 목록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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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루키보이 | 작성시간 24.05.03 과실관계를 떠나서 오토바이 머플러가 위험한걸 모르는 사람이 꽤 많아요... 예전에 세네살 되는 갓난애가 세워놓은 할리 머플러쪽으로 다가가는거 보고 식겁해서 말린적 있네요 주변에 애 엄마나 애기한테는 꼭 고지해주셔야 합니다
  • 작성자꺼엄 | 작성시간 24.05.03 어떻게 되었든...
    가장큰 과실은 부모에게 있지요.
    소중한건 본인이 지켜야합니다~!!!
    과실의 정도를 떠나서 부모의 생각이 바꿔어야합니다
  • 작성자짚시킹 | 작성시간 24.05.03 부모를처벌해야됩니다
  • 작성자짚시킹 | 작성시간 24.05.03 민식이 사고낸사람도 불쌍해죽겠어요
  • 작성자hana00441 | 작성시간 24.05.04 불법 주차였다면, 일정부분 손해배상 책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주정차의 위반 뿐만 아니라, 산책로나 보도 등 사람의 통행에 방해가 되거나 일반인들이 잘 모르고 다칠 수 있는 머플러(위험물)의 방치 등
    주변 환경에 대한 조건에 따라 미필적 혹은 도의적 책임을 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는 바이크의 고속도로 통행에 대한 법적 개정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국회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고, 국회의원은 시민들의 민의를 읽고 적용 여부를 판단합니다.
    그러려면 시민들의 의식 변화가 있어야 되고, 먼저 바이크와 라이더의 좋은 이미지가 우선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가끔 법규 위반을 합니다.
    갓길 통행이나 칼치기 외 와리가리와 차간 주행등은 실력도 안되고 무서워서도 못하지만 불법유턴과 과속카메라 앞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통행하는 등 법규 위반을 합니다.
    (윤석열과 이재명이 바이크의 전면에 번호판 설치를 공약한 이유가 뭘까요, 차량번호를 학인하지 못할뿐이지 위반한 바이크가 카메라에 안찍힐까요?)
    이런 우리의 모습을 보면 시민들은 뭐라고 할까요,,,?

    대부분의 댓글이 바이크를 운행하는 우리의 일방적 입장인것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한말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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