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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 에세이

우주와 생명 그 깨달음의 보고 4. 세 개의 우주 시스템

작성자하늘바다|작성시간14.04.09|조회수163 목록 댓글 0

우주와 생명 그 깨달음의 보고


4. 세 개의 우주 시스템


 

 (이 글은 전체 열여덟 개의 소단원 중 4번째 글입니다. 이 단원은 앞글의 결론을 전제로 한 글이므로, 글의 이해를 위해 처음부터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동굴 안은 생각보다 넓었다. 동굴의 시작은 계단이다. 그리 밝지는 않았지만 어디서 나오는지 푸른색 반사광이 은은히 비춰 희미하게 계단의 형태를 짐작할 수 있었다. 구불구불한 계단 길을 한참 내려가니 '번뇌의 계단'이라 쓰인 푯말이 천정에 걸려있다.


   번뇌(煩惱)- 욕심과 얽매임.

   인생이 고통스럽고 불행한 이유는 욕심과 얽매임 때문이다. 인생의 시작과 끝은 빈손이고 빈 몸이지만 우리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고, 홀로 와서 홀로 가는 세상에 미련도 많고 정도 많다.


   사실 나는 지금 몹시 혼란스럽다. 우리 눈에 보이는 우주는 가짜이다. 허무하다. 사는 것이 의미가 없다. 인생은 구운몽과 같은 한바탕 꿈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영화 매트릭스처럼 환상일지도 모른다. 다리에 힘이 풀린다. 용기를 다해 동굴 안으로 들어왔지만 더 이상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도 안 떠오른다. 이것 또한 얽매임이리라. 가짜인줄 알았으면 가짜구나 생각하고 살면 그만인 것을 무슨 미련으로 허무함을 막고자 하는가? 막막한 계단을 내려가고 또 내려간다.


   조금 더 내려가니 계단 옆에 액자가 있고 글귀가 써 있다.


   <색즉시공(色卽是空)>


   아! 부처여. 당신은 이미 오래전에 알고 계셨군요. 보리수 아래에서 당신이 본 것이 내가 지금 본 것입니까?


   그러고 보니 플라톤도 이미 알고 있었다.

   <겉모습은 속임수이다.>

   동굴 밖에서 들리던 플라톤의 목소리는 이제는 칼이 되어 나의 폐부를 찌른다.

   다리가 풀려 계단에 힘없이 앉아 있는데 문득 '이데아'란 단어가 떠오른다. 하여 플라톤은 진짜는 동굴 속에 따로 숨겨 두었다고 하였나보다. 내가 이 동굴 속에서 진실을 찾을 수 있을까?

   다시 힘을 내어 계단을 내려간다.


   또 다른 액자가 보인다.


   <공즉시색(空卽是色)>



   이때 청명한 목탁 소리와 함께 낭랑한 한줄기 스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한 마음이 생겨나니 일체 만물이 생긴다.

   한 마음이 사라지니 일체 만물이 사라진다.

   이 마음이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가?

   본래가 이름도 모양도 없다.

   입을 열면 모든 것이 나타나고,

   입을 다물면 모든 것이 사라진다.

   생각이 생기면 모든 것이 생기고,

   생각이 사라지면 모든 것이 사라진다.

   아무것도 집착하지 않는다면 자유롭다.

   무엇인가 붙들고 있다면 장애가 된다.

   아무것도 생겨나지 않으면 어떤 경계인가?

   그러면 모든 것이 똑바르다."


   '공즉시색(空卽是色)'

   이것이 이 동굴에서 내가 찾아야 할 숙제이며, 세상에 대한 미션이리라.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그 깨달음의 힘으로 새로움을 만들어야 한다. 나는 무(無)에서 무엇인가를 찾아야 한다.


   '색즉시공(色卽是空)을 알았으면 공즉시색(空卽是色)하게 하라!'


   계단을 다 내려가니 커다란 광장이 나타난다. 위를 올려다보니 천정은 스무 길도 더 되는 듯 높다. 천정과 옆면은 이리저리 구멍이 뚫려있는데, 그 중 한 곳엔 금맥이 흘렀던 곳 이란 푯말과 함께 작은 스크린이 걸려있다. 스크린이 켜지더니 금을 찾은 사람들의 기념사진 영상이 흘러나온다. 모두들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도인들도 있고 스님도 있고 수도승들과 시인과 농부와 철학자들의 얼굴도 보인다. 거지꼴을 한 사람도 있고, 말끔한 슈트에 멋진 담배파이프를 입에 문 신사도 있다. 그 중 아는 얼굴들이 지나가면 왠지 반갑다. 아우구스티누스 주교와 데카르트와 칸트의 얼굴도 지나간다. 그러나 대부분은 모르는 얼굴들이다. 아무튼 이 동굴엔 내가 처음은 아니다. 용기가 생기는 것 같다. 나의 금도 이 곳 어딘 가엔 있을 것만 같다.


   잠시 동굴 안 이곳저곳을 살피고 있는데 갑자기 광장 한가운데에 엄청나게 밝은 점이 하나가 불쑥 생긴다. 가까이 가보니 부글부글 끓고 있다. 신기해서 손을 뻗어 만져보려 하는데, 쾅하는 소리와 함께 점은 순식간에 커진다. 깜짝 놀라 뒤로 한발 물러섰는데 어느새 나를 지나쳐 커지고 있었다. 동굴 광장은 온통 불꽃놀이이다. 점이 폭발함과 거의 동시에 광장 네 귀퉁이에서 서치라이트가 켜져 동굴 환하게 비춘다. 서치라이트 불빛에 따라 공간이 출렁이다. 공간 안엔 처음엔 붉은색과 푸른색의 점들이 빽빽이 생기더니, 곧이어 노란색 가루가 허공에 가득히 뿌려지고 노란가루들이 합쳐져 녹색 가루들도 군데군데 만들어진다. 잠시 후 붉은 점들과 푸른 점들이 합쳐져 하얀 점들이 만들어졌다. 멋진 게임과 같았다. 점들은 서로 서로 쫒아 다니며 하얀 점들을 만들어냈다. 처음엔 서로가 서로를 쫒아 다니는 듯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붉은 점이 푸른 점을 쫒아 다니기 시작한다. 붉은 점이 푸른 점보다 조금 더 많은 것 같았다. 푸른 점이 다 없어질 때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마침내 푸른 점이 다 없어지고 붉은 점만 조금 남아있다. 그러자 하얀 점들이 순식간에 빛으로 변해 온 동굴 안으로 펴져나갔다. 동굴 안은 말 그대로 빛의 향연이었다. 지켜보던 나도 빛이 지나가며 내뿜는 열기를 느낄 정도였다.

   빛의 열기와 함께 모든 점들은 동굴 광장 전체에 골고루 뿌려졌다.

  4개의 서치라이트가 공간을 헤집으며 입자들을 이리 저리 뒤섞으며 돌아다닌다.

   동굴 벽면에 <Y380K>란 글씨가 쓰여 지더니,

   <END CHAOS, START COSMOS>란 단어가 나타났다.


   [4가지 힘]

   우리 우주에는 4가지 힘이 있다. 힘은 홀로 독립되어 작용하지 않고 항상 상호작용한다. 이 힘은 우주안의 모든 물질과 에너지를 움직이는 규칙이다. 생명을 제외한 모든 물질과 에너지는 이 규칙 없이 움직이지 못한다.

 

 


 

   1. 중력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힘이다. 만유인력이라고도 불리는 이 힘은 질량을 가진 물체사이에서 작용하는 힘으로 인력만이 작용한다. 자연계의 4가지 힘 중에서 가장 약하지만 작용 범위가 무한대이다.

 

 

수식에서처럼 중력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고 각 물체의 무게의 곱에 비례한다.

G는 만유인력상수로 비례상수이다.


현대물리학에서 중력은 '중력자(graviton)'라는 매개입자를 가지고, 일반상대성이론으로 나타낸다. 그러나 중력자는 아직 발견도 안 되었고 제대로 된 이론도 없다.


   2. 전자기력


   전자기력 또한 우리 생활과 밀접한 힘으로 인류의 문명은 전자기력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전하를 띤 입자들 사이에서의 상호작용이며 매개입자는 광자이다. 빛은 정말이지 멋진 놈이다.


   전자기력은 4가지 힘 중에서 2번째로 강한 힘이고, 인력과 척력이 모두 존재하며, 중력과 마찬가지로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지만 작용범위가 중력에 비하면 아주 작다.


   고전역학에서 전자기력은 맥스웰 방정식으로 나타내고,

현대물리학에서는 파인만 등의 물리학자들이 만든 QED(Quantum Electrodynamics:양자전기역학)로 표현한다.


   3. 강력(강한 상호작용)


   강한 상호작용은 쿼크사이에 작용하는 힘이다. 매개입자는 글루온이다.

1970년대 이전에는 양성자와 중성자가 기본입자로 생각되었고, 양성자 사이에는 전기적인 척력이 작용하므로, 이를 극복하는 강력한 힘을 '강력'이라고 불렀지만, 양성자, 중성자를 만드는 기본입자인 쿼크가 발견된 후에는 강력이 쿼크를 결합시키는 힘으로 밝혀졌다.


   강력의 특징은 4가지 힘 중에서 가장 강하고, 작용 범위는 엄청나게 짧다.(약10의-15제곱m)


   강력은 고전물리학 시대에서는 발견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강력을 서술하는 고전물리학식은 없다.

   현대물리학에서는 강력을 QCD(Quantum Chromodynamics:양자색역학)으로 나타낸다.


   4. 약력(약한 상호작용)


   약력은 강력과 마찬가지로 살아가면서 배우지 않았다면 알 수가 없는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없는 힘이다. 이 힘을 경험하는 것은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다.

   약력은 중성자의 베타붕괴(중성자가 양성자로 바뀌는)에서 관찰할 수 있는데, 베타붕괴 또한 일반인들에겐 생소하다. 핵반응 후 생기는 방사능도 약력의 일종이다. 매개입자는 W, Z 보존으로 보존 중에 유일하게 질량을 갖는 보존이다.


   약력의 특징은 4가지 힘 중에서 3번째로 강하다는 것이고, 유효거리가 강력보다도 더 짧다.(10의-17제곱m)


   현대물리학에서 약력을 서술하는 이론은 약전자기력으로 높은 에너지상태에서 약력과 전자기력이 하나로 통합되어 나타나는 힘이다.


   4가지 힘의 크기를 비교하면, 강력>전자기력>약력>중력 순서이다.

   숫자로 표현해보면 중력의 크기를 1로 하였을 때, 강력(10의38제곱)>전자기력(10의36제곱 )>약력( 10의25제곱 )>중력(1) 이다.

   중력이 왜 이렇게 작은가에 대해서는 현재도 연구 중이며, M 이론, 초 끈 이론 등으로 중력이 왜 약한가를 설명하는 물리학자들도 있지만, 중력은 나머지 3개의 힘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별종임에 틀림없다.


   베타붕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만 나타나는 약력을 제외한 중력, 전자기력, 강력의 특징을 살펴보면, 이들 기본 상호 작용은 우주의 특정한 부분의 구성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중력은 거시세계에서만 작용한다.  전자기력은 원자사이의 미시세계에서만, 강력은 양성자, 중성자와 같은 극미세계에서만 작용되어 별개의 독립된 힘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원자 내부에는 양전하와 음전하가 완벽하게 동일한 양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거시세계에서는 전기력이 나타나지 않는다. 한편 미시세계인 원자를 구성하는 원자핵과 전자는 질량을 지니고 있으나 중력의 세기가 전자기력에 비해 너무 약하기 때문에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강력은 핵자인 양성자와 중성자의 외부로는 나나타지 않기 때문에 원자 간의 미시세계나 거시세계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

   

   <통일장 이론>이라는 게 있다.  우주를 지배하는 네 가지 힘을 하나의 규칙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이론이다.

   우리 우주가 하나의 형상이라면 당연히 가능해야할 이 이론은 거시우주를 대변하는 법칙인 고전역학과 미시우주를 대변하는 양자역학이 서로 충돌하면서 도저히 하나로 결합할 수 없다는 쓸쓸한 결론에 도달한 것 같다.


  기존의 물질체계로는 이 이론의 설명이 안 되자 우주를 26개 차원으로 분리하고, 초 끈 이론이라는 우주를 끈의 진동으로 보는 새로운 개념도 도입해보고 더 발전시켜 우주를 천막처럼 흐물흐물 진동하는 것으로 보는 막이론과 M이론 등으로 설명하려 했지만 이 이론은 그리 성공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우리 우주를 구성하는 작은 입자들이 모여 물질과 에너지를 이루고, 결국 이 물질과 에너지가 모여 별과 은하, 나아가 우주를 구성하고 있다면 작든 크든 간에 이 입자를 지배하는 규칙은 동일하여야 한다.


   그런데 거시우주를 지배하는 고전역학과 미시우주를 지배하는 양자역학은 전혀 서로 다른 개념이다.


   나는 이 현상을 서로 다른 프로그램의 중첩으로 본다.

   고전역학에서 물질의 미래는 이미 정해져 있다. 정확한 인과율처럼 최초의 원인이 한 결과를 만들고, 그 결과가 다시 원인이 되어 정해진 결과를 낳는다. 여기엔 새로운 변수가 있을 수 없다. 만약 그러한 변수가 튀어나온다면 원인의 분석을 잘못한 까닭이지 느닷없는 변수에 의해 결과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거시 우주에 있어 우주는 최초의 원인에 의해 시간이 종료될 때 까지 정해진 길을 걸어갈 것이다. 거시 우주에서는 우주의 운명이 이미 정해져 있다. 철학에서는 인과율, 종교에서는 예정론이 거시우주적인 표현방법이다.


   그러나 미시 우주를 규명하는 양자역학의 미래는 조금 다르다.

   미시세계에서 미래는 정해진 것이 아니라 확률에 의해서 결정된다. 똑같은 원인이라도 그 결과는 확률적으로 서로 달라진다. 나는 미시세계의 비대칭의 원인을 확률로 설명했다. 우주 초기의 입자와 반입자의 비대칭, 우주 배경복사에너지의 아주 작은 비대칭이 결국 우리 우주를 지금의 형태로 만들었다.

   예를 들어 우주를 카페로 표현하면 거시우주의 카페에서는 커피를 주문하면 커피가, 콜라를 주문하면 여지없이 콜라가 나온다. 그러나 미시우주의 카페에서는 커피를 시키면 커피가 나올 확률 60%, 콜라가 나올 확률 20%, 오렌지주스가 나올 확률 15%, 기타 다른 것이 나올 확률 5%라는 식의 확률적인 결과가 나온다.


   세 번째 프로그램인 생명우주는 전혀 색다른 프로그램이다.

   생명은 결정성과 확률성을 포함해 생명만이 가지는 독특한 의지성을 갖는다. 의지는 위에 설명한 4가지 힘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카페에 비유하자면 거시우주의 카페에서는 이미 내가 커피를 주문하여 마실 것으로 결정되었고, 미시 우주의 카페에서는 커피를 마실 확률은 높지만 여차하면 콜라를 마실 수도 있는 것이고, 생명 우주의 카페에서는 메뉴를 보고 내가 골라먹는 형상이다. 내가 무엇을 먹을지는 내 마음이다.


   그리하여 나는 우리 우주를 세 개의 우주라고 표현한다. 하나의 공간에 서로 다른 세 명의 프로그래머가 자기 규칙을 동시에 접목시켰다고 보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의 물질을 두고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

   우리 우주가 실증적인 <실체 존재>라면 이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만약 우리 우주가 시뮬레이션과 같은 <관념 존재>라면 이것은 가능하지 않겠는가?


   <우리 우주는 거대한 시뮬레이션이다.>라는 전제하에서라면 바로소 이것이 가능해진다.

 


   우리 우주는 같은 물질과 에너지에서라도, 거시 우주의 고정불변 고전역학과, 확률적으로 규명되는 양자역학과 그 물질과 에너지가 생명체의 한 부분이었을 때는 전혀 다른 규칙인 의지의 지배를 받는 부분으로 나뉜다.


   물론 이것이 가능한 것은 최초의 이 무한대의 질량과 에너지를 지녔던 실체적 존재가 아니라, 우주 프로그래머(내 글에서는 종교적 개념과의 혼동을 피하고자 <신>이란 표현은 한동안 쓰지 않기로 하겠다)가 구성한 관념적 존재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물론 인간의 입장에서는 초월적 존재인 우주프로그래머의 관념은 우리 인간의 관념과는 서로 다른 차원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우주가 <관념 존재>일 것이라는 사실은 더욱 명확해진다. 우리는 서글프게 원래부터 존재하는 본질이 아니라, 컴퓨터에서 활동하는 게임의 형상처럼 프로그래머에 의해 주어진 관념이거나 수식일 것이고 우주는 이 게임을 구성하는 공간과 같을 것이다.


   2500년 전 석가모니 부처는 보리수 아래에서 우주 삼라만상의 이치를 깨달았다한다. 석가는 무엇을 깨달았던 것일까?

   불교의 부처와 선지자들은 이 세상이 본질이 아니라 윤회의 수련장임을 깨달았을 것이다.


   그리스도교도 이 세상은 지나가는 세상이요, 영원한 생명의 세상은 따로 있다고 가르친다.


   사실 수많은 선지자들이 이 세상은 본질이 아니라, 본질의 세계는 따로 있다고 가르쳤지만 어리석은 우리들은 보이는 것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안다.


   우주! 어쩌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우주는 누군가에 의해 작동된 것이다.>

   <우주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과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작동된다.>

   <우주를 작동하는 세 개의 프로그램이 있다.>


   오늘까지의 결론이다.


원문; 2014년 2월 17일

수정; 2014년 4월 9일


 

※  글쓴이의 부탁 


게임 1 : 먼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당신이 자주 이용하는 SNS(페이스북, 트위터, 카톡, 카스, 밴드 등)에 2군데에 올려주실수 있죠? 그러면 저는 당신을 위해 행운의 종을 한번씩 울려드리겠습니다.  제 이름은 행운의 종(運鍾. Lucky Bell)입니다.


1.   이글의 목적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읽고 깨달아 우리 사회가 진일보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글입니다.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하시지만 않는다면 저작권 주장을 하지 않겠습니다. 

 

2.  외국어 번역이 가능하신 분은 번역을 하셔서 원문에 답 글로 달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외국 친구들에게도 알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년 4월 9일 하늘바다 여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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