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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강 작성시간11.05.25 저도 늘 종교와 과학과 철학을 오가며 즐겁게 부딪히지 않게 그렇게 살고 싶어요~
살다가 좀 덜 힘들면 과학과 철학이 우위에 서고 좀 더 힘들어지면 종교가 우위에 서고 그래요. ㅎㅎㅎ
나도 어쩔 수 없이 나름 타협을 하면서.. ^^;;
하지만 결국 내가 돌아갈 곳은 두루두루 즐겁다가 하나님 앞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
아~ 하늘바다님이랑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면서 산길 걷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