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감독 및 포지션별 가장 중요한 사항

작성자빽어택(임종명)|작성시간09.04.16|조회수1,760 목록 댓글 29

감독 및 포지션별 가장 중요한 사항


감독 : 경기의 맥을 짚을줄 알아야 한다.

경기중 흐름을 읽고 적절한 시기에 작전타임 요청으로 상대와 나의 맥을 짚어야 한다.

이는 하루아침에 이루지는 것이 아니고 많은 대회출전 경험으로 노하우가 쌓여야만 가능하다.

과거 선수출신 감독의 팀은 선수와 감독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는 편이다.


공격수 : 안축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안축에 자신감이 있으면 안축과 연타만으로도 경기를 쉽게 풀 수 있다.

안축의 자신감이 있는 선수는 네트에서 떨어진 공도 구석구석 원하는 방향으로 보내어 상대를 흔들 수 있다.

공격수는 안축공격이 완성되었을 때 기타공격(넘어차기, 뛰어차기 등)을 습득해야 할 것이다.

씨름에서도 들배지기가 되어야만 잡치기나 안다리도 잘 먹힌다.


세타 : 정교해야 한다.

리시브가 짧거나 랠리중 밖으로 떨어지는 공을 3바운드로 하여금 공격수가 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지금은 리시브 붙여주면 대부분의 세타가 공격수 입맛에 맞도록 완벽하게 세팅한다.

경기중 짧은볼이나 밖으로 나가는 공을 정교하게 네트앞에 붙이는 능력이 되어야만 진정한 세타이다.

되기 위한 방법은 간단하다.

연습, 연습, 연습...


좌수비 : 리시브가 안정되어야 한다.

어떠한 경우라도 서브리시브 만큼은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서브리시브가 안되는 좌수비는 족구 접어야 한다.

서브리시브는 족구의 기본이자 좌비수의 기본이다.

찬스볼 리시브 또한 언제나 완벽하게 세타에게 만들어줘야 한다.

현대족구에서 리시브 하나는 1점이라고 보면 된다.


우수비 : 리시브가 안정되어야 한다.

어떠한 경우라도 서브리시브 만큼은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서브리시브가 안되는 우수비는 족구 접어야 한다.

서브리시브는 족구의 기본이자 우수비의 기본이다.

찬스볼 리시브 또한 언제나 완벽하게 세타에게 만들어줘야 한다.

현대족구에서 리시브 하나는 1점이라고 보면 된다.

 


그동안 본인의 경험에 의한 의견을 정리하였습니다.

저와 의견이 다소 다른분들은 저의 글을 참조만 해 주세요.

수비수는 리시브 강조차원에서 내용이 중복되더라도 적었습니다.

각자 포지션에서 자신의 역량은 어느 정도인지 한번씩 점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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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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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안조사 | 작성시간 10.04.22 감사 합니다
  • 작성자네모 | 작성시간 10.11.11 좋은글 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대원반도체 | 작성시간 11.05.02 좋은글에 감사하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그린파워 | 작성시간 11.11.18 감사..
  • 작성자내일은맑음 | 작성시간 13.06.14 감사합니다. 스크랩해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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