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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인 작성시간09.12.23 뒤늦게 댓글을 답니다...근데 파워 드라이브 타법이 된다면 굳이 드라이브로 찰 것이 아니라 안축 밀어차기 타법으로 차는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대부분의 드라이버 타법이 뒤에 들린 다리를 직진으로 그어주지 못하고 /이런식의 사선으로 다리가 올라오다 보니 원하지 않아도 드라이브로 걸리는 것이 아닐런지요..제 주위에는 거의 70%가 드라이브 타법인것 같습니다...그리고 개인적으로 한가지 궁금한것은 드라이버 타법은 정말 안축밀어차기의 파워와 효과를 넘어 설 수 없는 것일까요? 혹시 최강부 중에서 드라이버 타법으로 차는 사람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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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변의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2.24 파워 드라이브 타법은 네트에서 1.5~2m 정도 떨어진 공을 딥다 씨게 걷어 차면서 아웃 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 입니다. 그정도 떨어진 공을 안축 밀어차기로 찼을 때 네트 상단을 거의 스치듯 날아 가면서도 그 스피드 때문에 아웃될 정도로 파워가 좋은 사람들을 위한 타법 이라는 것이지요. 다시 말하자면 드라이브 계통은 토스가 좋지 않을 때 쓰는 보조기술의 의미가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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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인 작성시간11.05.16 흠...또 질문입니다. 현재 저희 지방의 탑클래스 킬러분이 차는 안축을 보면 회전스핀도 많이 걸리면서 바운드 되면 공도 높이 튀어오릅니다. 속도는 말할 것도 없이 빠르고요...이분은 안축밀어차기 보다는 주로 드라이브 타법인데 뭐랄까 타점도 일반 드라이브 보다는 높고 드라이브 타법이라고 하기에는 공이 약간의 사선으로 내려오면서(약간의 찍어차기? ) 바운드 되면 많이 튀어 오릅니다. 이런것도 파워 드라이브라고 해야 될까요? 공을 끍어 찬다기 보다는 정타로 차는것 같은데 공이 많이 감겨서 속도도 빠르고 바운드 후 높이 튀어오릅니다. 이것도 파워드라이브로 차는 것일까요? 네트 앞에 공도 감아서 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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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전SKY이민재 작성시간13.06.24 이건 공기역학을 처음 배울 때 실린더 내용이네요..ㅎㅎ 늦은 나이에 족구 입문했는데,, 공기역학을 전공한 저에게 반가운 게시글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