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연습 방법 1

작성자김종환|작성시간10.12.27|조회수11,718 목록 댓글 18

연습방법:

 첫번째 스타에서 매달아 놓고 차는 공이 있죠 애용하면 좋습니다.

우선 혼자 할수 있어서 좋구요, 정확한 임펙트 연습을 할수 있습니다.

현 제품으로 달아놓으면 공이 차고 감기죠, 그래서 공이 매달려 있는 고무물 하단부에 고무줄을 하나 더 달아서 차고 다시 돌아오도록 세팅합니다. 횟수는 많을수록 좋구요,

처음에는 천천히 스윙을 하고 지나면서 점점 강도를 높이는 겁니다.

여기서 문제는 처음하는 사람일수록 몸의 회전으로만 찰려고 합니다.

임펙후 전진하면서 공을 끌고 가는 것이 포인트!

하루에 200개 차기도 힘듭니다. 시간은 1시간 정도 넘게 소요됩니다.

 

두번째

태권도 패드입니다. 패드를 차면 정확히 발 모양이 만들어지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이 연습도 상당히 힘듭니다. 여기서도 문제점은 밀고 나가는 몸의 중심 이동이 필요합니다,.

디딤발은 가볍게 서 있어야 몸의 체중 이동시 회전보다 전진의 힘이 들어갑니다.

가상의 삼각형을 만들고 공의 임펙은 상부 꼭지점에서 앞쪽에 공이 만들어 져야 합니다.

디딤발보다 공은 항상 먼저 앞에 있어야 스윙후 공을 눌러 주기때문에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세번째

벽부터 7.5미터의 가상선을 그어 놓고 가상선에서 벽의 아래쪽부분을 정확히 가격해야합니다.

세터가 있다면 더 좋구요, 네트 높이의 줄이나 네트가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의 연습을 많이 해도 네트와 세터가 띄워주는 공의 속도가 있기에 익숙하지는 않으나 첫번째 두번째 연습을 많이 하면 공을 치는 높이와 강도를 얻기때문에 첫번째 두번째 연습은 최고가

되어도 필요한 연습이라생각합니다.

이 연습에서 공의 위치는 목아래 정도의 높이가 좋은거 같습니다.

초보자면 조금더 아래 가슴위치에서 연습을 하고 차차 올려서 목까지 올라 오면 됩니다.

 공이 높이는 중요합니다. 공의 높이로 내가 차고자 하는 방향을 잡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소 6개월만 매일 200개 이상 찰수 있다면 공의 파워는 얻을수 있을겁니다.

몸의 회전으로 차는것이 아니라 몸의 전진의 힘을 실어야하는것이 포인트!

보여줄수 없는것이 안타깝네요. 다음시간에 두번째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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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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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스포 | 작성시간 11.07.29 맞아요 혼자서 공을 띄워놓고 차면 잘들어가고 빠른데 ...
    세터가 띄워주면 맞추기에 급급 제대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 작성자레이스 | 작성시간 11.07.29 포인트 살 려 연습해볼께요.ㄱㅅㄱㅅ
  • 작성자야서리 | 작성시간 11.08.04 좋은 자료 담아갑니다
  • 작성자신아지 | 작성시간 11.08.13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내일은맑음 | 작성시간 13.06.14 감사합니다. 스크랩해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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