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맑음님이 올려주시는 공격 동영상 슬로우 영상들을 보면 토스 형태도 자연스럽게 볼수가 있습니다
(토스분들 참고하시면 좋을듯)
글구 족구 100인클럽에서 토스 관련 내용들을 함 모아 보았습니다
높은 바운드 토스 잘하는 방법
싸공이님:
저도 세터입니다. 전 그럴때 왼쪽 무릎을 구부리고 자세를 낮게한다음 오른발 토스하는발을 그냥 발만 된다고생각하고 토스를합니다.그려면 내려오는 힘에 의해 자연적으로 공이 올라갑니다
장지상님: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공을 토스한다는게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제 포지션도 세터인데
저 같은 경우엔 낮은 타점에서
공을 터치합니다.
타점이 낮으면 무게중심이 흔들리지 않아 보다 안정된 볼로
배급이 되더라구요.
개인적인 성향이 다 다르다보니
정답이라 말씀 드릴수는 없는것 같고...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장원캄프
제가생각하는 중요한점은
1. 많은연습을통한 감각향상으로 자신감이있어야합니다.
연습을 많이 하다보면 어떤 공이던지 자신의 감각을 믿고 올릴 수 있게 되죠.
2.집중력이라고생각합니다
어떤공이던 그렇지만 공을 끝까지 보고 순간적인 집중력으로 평소보다 조금더 집중을 해주시면
좋을거 같습 니다.
3.제가 생각하는 가장중요한점입니다.
토스. 세터라는자리는 무엇보다 심리적...멘탈이 중요한거같습니다.
항상 한결같은..마음으로말이죠..
제생각에는 공이 높던 낮던 토스자세만 같게 한다는 마인드로 올리시면 잘올라갈거 같습니다.
류수
높은 공은 공이 떨어지면서 지면쪽에 가까울수록 공의 순간 가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높은 리시브를
토스할 때는 윗분들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몸이 흔들리지 않게 무게중심을 잘 잡으셔야 될듯 합니다.
자세가 낮은 상태라면 좋겠습니다
따루마
높은공 정말 힘듭니다. 공격수가 스텐드냐 엎어치냐에 따라서 다르게 가야하며 이동하면서 토스인지 정지상태서 토스가 들어가는지 상황에 따라 달라 집니다.
가장중요한것은 제자리에 세우는 연습부터 연습하시고 조금씩 앞으로 전전시키는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리시브가 좋다면 크게 걱정안할텐데요 ㅎㅎ
싸공이
거리에 따라 다르다고봅니다. 네트에 붙어있을시 허리를 세우고하면편합니다. 근데 먼거리라면 허리를 약간 구부리고하면 앞으로 던지기에 좋습니다
iDeaRush 14.06.08. 22:54
1. 허리는 모르겠고
2. 찰때 안축면과 땅바닥은 평행선을 그린다는 느낌으로
3. 토스 직전에는 항상 일정 시간 몸이 정지 상태에서 토스하는 발만 움직여야 정확
4. 토스시 공이 맞는 높이는 무릎 정도라고 생각함
(높은 곳에서 차면 공의 방향이 생각치 못한 방향으로 나감)
5. 토스는 칭찬과 꾸중을 할 수 있는 유일한 포지션,
분위기를 이끌고 주도하는 역할,
그러나 잔소리 없이 짧게
iDeaRush 14.01.18. 16:22
1. 토스 전에는 무조건 볼의 스피드가 죽어서 역회전 살짝 걸려서 와야합니다(수비수의 역할)
2. 토스 직전에는 지탱하는 무릎이 약간 굽힌 상태(흔들림 방지)에서 최소 약간의 정지 상태가
필요합 니다.
3. 그 정지 이유는 공격수가 토스의 몸 동작을 보고 공이 어디로 날아올지를 대충 예측 가능하게끔요.
4. 자세를 열어서 공격수가 이해가 가게끔 안정되게 토스!
5. 가끔 "다이렉트", "바운드"등을 나지막히 외쳐서 공격수의 동작을 이끌어내죠.
그 외는 공격수 칭찬, 수비 칭찬, 잘못된 수비의 조정을 위해 잔소리를 계속 해야 합니다.
공격수의 잔소리는 분위기 깨지지만 토스의 잔소리와 칭찬과 질책은 당연하므로 적절히
활용해야합니다.
┗ 왼발못씀 14.01.18. 10:21
토스의 목표는
킬러에게 같은공에서 여러가지를 찰수있는 을 만들어주자 라는거여서
a킥차라고 일부러 공격수 앞쪽으로 날려주는것 보단 저와 공격수 와 네트를 삼각형으로 만들엇을때
네트에 걸리는 위치에다가 던져준다는 느낌으로 날리거든요
그냥 네트를 정면으로 보고 직진으로 쏜다라 는 느낌으로 던집니다
음헤헤헤 14.01.21. 13:44
저는 왼발 토스인데 남들 말하는거 다 필요없는거 같아요
일단저는 에이 날려줄려고 생각하면 제가 약간 30도~~45도 이정도 몸을고정해주고 그냥 날려주고요
정면을 보고 뛰울때는 리시브 볼이 라이 뒷부분에 떨어졌을때나 공이 네트하고 1미터 이상 거리가 있
을때 정면 보고 바운드 주거나 다이랙트로 해주고요
왼발의 제일 문제점은 리시브된 공이 네트에 바짝붙었을 때인거 같아요
ㅋㅋ 안당해보면 모름 네트에
공이 붙으면 최대한 힘을빼고 살짝 발만되주시면 잡아 놓는거 되더라고요 어쩔땐 넘어감
ㅋㅋㅋㅋㅋㅋ ㅋㅋ
저는 좌킬 토스해주는것보다 우킬토스해주는게 더 편해요 좌킬 토스해주면 왠지 어색함 ㅋㅋㅋㅋ
re: 족구 토스(세터) 잘하는법
ysdustlf1212 답변채택률0% 2013.09.18 13:08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서 족구를 즐겨하는 학생입니다.
족구를 시작한지는 1년이 다되가네요. 처음에는 우수비로 시작했었는데 저희팀에 세터가없다보니
제가 세터를 하겠다고 족구를 시작한지 1달만에 세터로 바꾸게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제 소개를하고 토스를 잘하는법을 질문하셨는데 일단 세타의 능력도 중요시되지만 마음가짐도 중요합니다. 어떤공이든 토스를 해준다,그냥 넘기지않는다. 그리고 상대팀 공격시 세타도 수비다. 이 세가지만 마음에 담고 계시면됩니다.
토스를 잘하는법을 자세히 말해보자면 일단 토스를 할때는 가장 기본적으로 자세를 낮추는것.
그리고 차지말고 들어올리는것. 여기서 들어올린다 라는 말이 무슨말인지 모르실수도있는데
쉽게 설명하자면 토스를 올릴때 자세에서 토스를 차면서 하는사람들은 오른발로 차서 올리지만
들어올리는 사람들은 디딤발인 왼발로 토스를 합니다. 무슨말이냐면 오른발로 토스하긴 하지만 자세를낮춘상태에서 왼발을 피면서 공을 들어올린다 라는말이죠. 처음에 따라해볼려고 하면 좀 안될겁니다.
하지만 꾸준히 연습하시면 '들어올려라' 라는 말이 이런뜻이였구나 라고 이해하실겁니다.
그리고 경기를 하지않으실때에는 꾸준히 족구공으로 제기차기 연습을 하시면됩니다.
오른발5번할때 왼발1번 이런식으로 그리고 내가 공을 컨트롤 하는데에 약간 미숙하다고 생각하면
높게 공을 차올렸다가 떨어지는 공의 속도를 죽여서 공을 위로 띄우는 연습도 하시면됩니다.
마지막으로 토스할때 주의사항은 공이 떨어지는 지점을 빨리생각해서 좋은자세에서 토스를 하는것이고
또 웬만하면은 공을 앞에다가 두고 토스를 하는것입니다.
이상으로 토스 잘하는법 이였습니다
질문1)
일반부,최강부 동영상을 보면 토스가 높게 형성되어 공격수가 공격하는 패턴인데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장단점 측면에서...
저희 동우회에서는 낮은공들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라서
프리하게 적어주시면 토스 배우는 사람들 입장에서 많은도움이 될것 같습니
답변1)넘어차기와비각땜에그런게아닌지..
답변2)
반부는 쓰리바운드로 투바운드 후 토스된 공을 노바운드로 직접 공격을 할수도 있고 바운드후 공격
할수도 있어서 여러가지 공격을 다양하게 할수 있지만 최강부는 투바운드 쓰리터치 족구 규칙으로
공격수가 투바운드 후 다양한 공격을 위해서 토스를 높게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 생각으론 다양한 공격을 하기위해서 토스를 높게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자세한건 모르겠지만요
답변3)
높은 공 토스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지 않을까요 ?
1.양쪽 측면으로 각을 내는 공격에 유리
2.상대 수비수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벌고, 상대 수비가 예측하는 반대 공격을 할 여유
3.높은 토스에서 길고 짧은 페인트가 용이
단점은
1.공격수가 높은 토스에서 차려면 공격수 키나 유연성, 파워가 제약
2.높은 토스에서 떨어지는 공은 중력 가속도가 붙으므로 공을 정확히 맞추지 못해 실수가 많아져서
공격자 입장에서는 기분은 내는데 경기는 질 때가 많으므로 많은 연습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답변4)볼 높이 관련
한세대 수비수의 인용된 펌글입니다(공높이와 관계가 있어 ...)
상대방 세터의 배급된 볼의 높이입니다.
세터가 볼을 배급하면서 볼이 너무 높아도 안 되지만 볼이 일정 이상 뜨게 되면 찍어 차거나
꺾어 차는 형태의 공격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또한 볼이 낮아지게 되면 페인트 공격이나 정직한 코스의 공격이 많이 나오게 되므로 상대방 볼의
배급 형태에 따라서도 조금 여유있게 뒤로 빠져서 수비 위치를 잡는다던지,
아니면 살짝 앞으로 당긴다던지의 형태를 취하시면 조금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