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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세 이태호 작성시간15.06.19 좋은 자료 감사히 잘 봤습니다^^ 좀더 설명을 드리자면 키포인트는 무릎이 앞으로 전진한다 라고 생각하시는거 보단 최대한 낮은 자세를 취한다라고 이해를 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무릎의 전진은 자칫 상체가 앞으로 쏠리는 현상으로 이어질수 있어 앞으로의 전진보단 타격 순간 축이 최대한 낮춰진다 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하나 정말 중요한 포인트는 축이되는 발끝이 내가 보내고자 하는 곳을 가리키고 있다는 점 동시에 무게중심점 즉 단전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는점 이로인해 내 무게중심 안에서 내 중심을 충분히 이용해 정확한 힘을 전달하고 의도치않은 다른 방향으로 공이 빠져나가는 확률을 낮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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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세 이태호 작성시간15.06.19 정확도와 안정감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다라고 이해하시고 자료를 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이러한 키포인트를 설명하기에 참 좋은 고급자료인 것 같습니다^^ 시선을 공에서 놓치지 않는다 타격 순간 차는 발을 차는게 아닌 유지시켜준다 등도 정확한 키포인트가 확실하니 수비를 연습하는 분들에겐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작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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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流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19 이태호 선수께서 보충자료및 수정내용까지 잡아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
위 참고자료 내용과 맞지 않게 무릎전진 내용에 대해서는 충분히 오해가 있을 수 있겠네요 !
자연스럽게 타격발을 유지시킨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앉는 형태에서 무릎이 약간 나가는 것처럼만 보이는 게 확실합니다. 수정사항 지적 정확히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위 자료와 상관없이 수비수 분들이 리시브 할 때 무릎은 고정 된 상태에서 발만 전진하는 현상으로 공이 수비수 머리 뒤로 넘어가는 장면이 연상되어서 혼동을 했나 보네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공이 약하게 오거나 리시브를 세터에게 길게 밀어주는 동장에서 타격하는 발과 무릎이.. -
답댓글 작성자 流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19 流水 타격(리시브)하는 발과 무릎이 전진되면서 길게 밀어주다 보면 공이 뒤로 날라가는 현상이 없어질거라 생각해서 급한 마음에 무릎 전진 내용을 적었네요 ^^ 참고로 강한고 빠른 공격의 공을 발로 리시브 할 경우 몸을 옆으로 트는 동시에 타격(리시브)발과 무릎을 지면과 수직으로 모양을 잡고 몸 뒤로 빼면서 무릎관절에는 힘을 풀고 발목모양은 그대로 유지한 체 공과 시계추가 6시방향에서 맞는것처럼 진자운동원리를 이용하여 받는 다면 효과적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는지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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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한세 이태호 작성시간15.06.20 流水 말씀을 상당히 전문적으로 하셔서 부족한 저의 머리로 완벽히 이해를 하고 답변을 하고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낮고 빠른 공일수록 몸을 트는게 아니라 위에서 설명 드렸듯이 배꼽이 내가 보내고자하는 방향을 축이되는 발끝또한 보내고자하는 방향을 보게 정렬을 맞춘 뒤 타격하는 발의 모양은 축이되는 발과 정확히 수직 모양을 만들어 벽을 만든다 라고 생각하고 스윙이 아닌 오는 힘을 그대로 벽에만 맞춰 알아서 앞으로 다시 나가게끔 유지를 시켜주는 동작이 낮고 강한 공을 받을때의 기본 자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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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한세 이태호 작성시간15.06.20 流水 위의 자료에서 보이듯 1번 사진에서 차는 발을 들고 2번 사진부터 4번 사진까지 벽처럼 모양이 만들어진 후 밀어주는 동작없이 끝까지 피니쉬를 잡아 유지시켜주는 것이 낮고 강한 공격을 받는 자세이며 직접 만드신 자료가 낮고 빠른 공 또는 강하게 오는 공을 받는 자세를 잘 보여주는 자료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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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流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20 한세 이태호 벽을 만들어 준다라는 벽모양의 원리는 100% 공감이 갑니다. 낮고 빠른공에 대한 수비는 이태호 선수께서 말씀하셨듯이 피니쉬 동작을 유지시켜 준다라는 설명에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바운드가 크고 빠르며 공이 올라가는 지점에서리시브 발모양(벽모양)은 약간 위에서 아래로 눌러주는 모양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수비는 바운드 되어 올라갔다 떨어지는 지점에서 잡는것이 효율적이겠지만요)
다만, 개인적인 견해로 피니쉬 유지동작에서 공격강도가 강한 공일수록 진자의 원리를 더한 동작으로 리시브 한다면 공의 속도를 줄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되니 검토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차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한세 이태호 작성시간15.06.20 流水 발모양을 위에서 아래로 눌러주는 모양...이라는 부분은 제 아이큐로는 아직 이해를 완벽히 해내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만 어떤 수비를 하든 우리팀 세터 및 공격수에게 여유를 주기위해서 완만한 리시브를 해주어야 한다라는 점은 누구나 공감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러한 완만한 리시브를위해서는 조금은 아래에서 위로 가 맞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아래로의 발모양은 공격수들이 공격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나올수없는 발모양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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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한세 이태호 작성시간15.06.20 流水 또 진자의 원리를 족구에 적용시키기엔 맞지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진자의 원리는 매달려있는 물체에서 그 매달려있는 중심을 기점으로 좌우로의 대칭적인 운동 또 양끝에서의 속력이0이며 가운데에서의 속도가 가장빠른 뭐 그런 운동원리 라고 생각해 볼때 족구공은 줄에 매달려 있지 않기 때문에 적용이 힘들고 오히려 작용 반작용의 원리를 적용해 생각해보시는게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작용해오는 힘을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반작용시키기 위한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갖고 동작을 연습하시면 결국은 작용해오는 힘을 내 무게중심을 이용해 정확히 받아내어 원하는 곳으로 반작용 시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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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한세 이태호 작성시간15.06.20 流水 답이 아닐까... 그러기 위해서는 내중심이 정확히 목표지점을 바라보고있는게 가장 큰 키포인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며 강력한 볼은 반작용의 힘을 줄이기 위해 추가적인 스윙없이 피니쉬를 잡아주며 내 발에 최대한 오래 정확히 머무르게하여 완충작용을 통해 원하는 거리만큼의 반작용을 줄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 또 약한 볼에 대해서는 오히려 나의 스윙을 좀 더 실어주어 더 큰 반작용을 통해 좀더 길고 안정적인 리시브를 구사하는 등 과학적 원리를 찾아 적용시켜보자면 제 개인적으로는 진자운동 보단 작용 반작용의 원리가 더 적합하지 않나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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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한세 이태호 작성시간15.06.20 流水 개인적으로 족구에는 물론 기본은 있을 수 있으나 어떤 면에서든 정답은 없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검토를 바라셔서 부족한 머리로 제 생각을 말씀드리긴 했으나 언제나 정답은 자기에게 가장 잘 맞고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가 가장 잘 살아나는 최대한으로 날 끌어낼 수 있는 방법 및 기술이 정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무더워진 날씨속에서 족구를 통해 건강히 생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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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流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20 한세 이태호 기본은 있으나 정답은 없다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완벽할 수 없지만 완벽에 가까워 지려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다면 계속 발전 시킬 수 있는 변수가 무궁무진하겠네요^^
진심으로 소중한 가르침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성적 유지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流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21 한세 이태호 완충작용과 반작용의 원리를 이용해 리시브의 속도와 방향 및 거리를 조절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 맞군요^^* 저의 짧은 지식과 단어 표현이 부끄럽습니다 !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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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산와룡 작성시간16.01.28 정답은 연습입니다.....연습이 챔피온을 만들고 족구의 가장 기본은 낮은자세....그리고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리시브하고 나서 리시브 한 발이 오초정도 머무는것.....발이 정강이 쪽으로 해서 접지면이 최대한 넓어야 하고 발은 45도
방향으로 전진하면서 축이되는 발의 무릅아래 시선은 볼을 보내고자 하는 방향 ....타점은 내가 연습으로 해답을 찿아야
합니다....연습이 챔피온을 만듭니다...누구생각....백인족구클럽 고수님들의 생각......축이 되는 발은 고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