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축 공격시 축이 되는 발 바닥의 지지 형성에대해서 기술해 보겠습니다.
이 축이 되는 발 바닥의 형성은 굉장히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바로 발 바닥의 형성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공격의 각도 및 힘이 결정 되는 중요 요소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음의 열거는 안축의 가격시 공을 가격하는 그 순간까지의 형태 입니다.
공을 가격후의 자세는 아닙니다.
흔히들 이 축이 되는 발 바닥의 대해서는 잘 살펴 보지 않아서 조금 생소 하시겠지만
공격의 모든것을 지탱하고 있는 바로 이 발 바닥의 당연코 그 중요도가 크다가 확신 합니다.
1. 발 바닥이 지면에 붙어서 가격 하는 경우
- 안축의 힘 및 타점이 높아지기가 어렵다
- 스윙하는 자체 자체가 부자연 스럽다.( 몸이 구부러 지거나 / 축이 되는 다리 모양이 구부러 지거나 한다.)
- 힘의 전달에 부자연 스러워 끝까지 밀어 주지 못한다.
- 노력의 효과를 얻는 것이 미비 하거나 공격수의 자질이라 평가 받기 어렵다.
- 지면의 미끄러움에 영향을 그닥 받지는 않는다
2. 발 바닥의 뒤꿈치 부분이 들어 가격 경우(발 바닥은 들지만 발 바닥의 회전은 없는 형태)
- 현재 일반적인 동영상 자료에서 볼 수 있는 자세이다.
- 스윙하는 자세에서 어느 정도는 힘을 실을 수 있다.
- 축이 되는 다리는 구부러진다.
- 다리의 직진성은 힘은 실을 수 있지만 허리의 회전력은 실을 수 없다.
- 타점의 형성은 본인의 옆구리 정도가 가장 적합하다.
- 공을 가격하는 임펙트의 순간의 힘의 전달이 다소 부족해 지는 경우가 있다.
- 공격자의 몸이 열려 있는 곳 이외의 각도 공략은 어렵다.
- 수비자에게 공격 루트가 상대적으로 잘 읽힌다.
- 지면이 미끄러움에 영향을 별로 받지 않는다.
3. 발 바닥의 전체가 살짝 띄워져서 가격 경우 ( 간혹 선수들에서 볼 수 있는 형태)
- 2번 항목 보단 몸의 힘을 더 실어서 때릴 수 있다
- 가격의 힘을 순간 임펙트의 후에 몸의 무게를 더한 가속 힘을 더하기기는 어렵다.
- 2번 항목 보단 공격의 각도를 넓힐 수 있다.
- 축이 되는 다리가 쭈욱 펴지기도 한다.
- 순간적으로 몸을 띄워야 하므로 힘이 분산 된다.
- 상대적으로 수비와 수비 사이를 넓힐 수 있다.
- 체력소모가 2번 보다는 많다.
- 지면의 미끄러움에 그닥 영향을 받지 않는다.
4. 발 바닥의 뒤꿈치를 들고 앞꿈치 부분으로 지탱 하면서 약 45도 정도 틀어지는 형태.
(일반부 및 40대부에서 성적을 내는 공격수의 일반적인 공격 형태)
- 다리의 직진성의 힘과 몸의 상체 부분의 일정힘을 같이 실어서 가격 할 수 있다.
- 타점이 1~3번 보다 높이 형성 된다.( 타점은 보편적으로 가슴 이상 높이 정도 됩니다)
- 상대적으로 기본 가격자세에서 공격의 공략 할 수 있는 각도가 넓어 진다.
- 허리의 회전력을 실어서 때리지는 못 한다.
- 자세가 자연스럽다.
- 지면의 미끄러움에 자세가 다소 흔들 릴 수 있다
- 공격시 보기 보다 체력 소모가 크다.
5. 발 바닥의 앞꿈치 부분이 세워져서 가격하는 경우.
- 가격시 온몸의 힘이 필요 하다.
- 타점이 최소 가슴 높이 이상 형성이 된다.
- 공격시 몸의 회전으로 인한 공략하는 곳이 많다
- 수비수의 위치 잡는 것이 가장 어렵다.
- 다리의 직진성과 (4번 과 5번 항목은 확실히 때리는 다리는 가슴 뒤에서 오게 됨이 뚜렸해집니다)
몸의 체중과 허리의 회전력을 실어서 가격 할 수 있다.
- 자세가 가장 자연스럽다( 공격시 체력이 떨어지면 자세의 변화가 뚜렸해지기도 합니다)
- 지면의 미끄러움에 가장 취약 하다(지면이 미끄러우면 공격 자세 자체가 안된다)
보편적으로 1번 과 4번의 자세는 동영상이나 주변의 공격수들을 비교 하시면 확인이 가능 하실 겁니다.
다만 5번의 경우에는 가장 근접한 자세의 공격수는 동영상에서 딱 한 명 봤습니다.
그러나 5번 공격 형태의 가장 보편적인 예를 들어 보인다면 이광재 선수가 안축으로 네트에서 깊은 A각 과 함께 비거리가
일반 발등과 같은 형태 와 구속을 만들때가 있습니다.
이때가 가장 근접해 보이기도 합니다.
지금 제가 서술 한것은 보편적인 것이고 또 특이 사항 같은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어떤 선수는 타점은 어깨인데 안축은 무시무시하게 형성된는 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 까지 기술한것을 보시면 모두 이 안에 기술했던 내용과 무관하지 않음을 아실 겁니다.
아무쪼록 공격및 수비하시는 분들도 이런 특징들을 인지 하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moom0014 작성시간 17.10.15 저는 키가 큽니다.일반적인 토스의 공들도 제 키에 비해서는 낮고 그래서 1번 형태로 발바닥을 붙이고 안축을 차는 데 뒷굼치를 뛰우면서 차는 것으로 폼을 교정해야할까요..?
B킥 밀어차기 찰때도 디딤발 뒷 꿈치 띄우고 디딤발(축발 왼발) 다리 펴면서 차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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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0.16 답글이 늦었습니다.
모두는 아니고 대부분 키가 크시면 상대적으로 네트가 낮아서 편안한 자세와 더불어서 쉽게 차시게 될겁니다
의식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렇게 되는것 같습니다.
디딤발을 어떻게 하고 , 무릅은 어떻게 하고 , 임팩트 순간은 어떻게 하고 복잡하잖아요..
그냥 타점을 본인의 명치에서 때리면 무조건 30% 이상 파워 실립니다.
다만 자세를 보지 못해서 무어라 정확히 알수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몸 뒤에서 힘껏 다리를 들어서 쳐야 합니다.
또 강조 합니다 다리를 힘껏 들어서 쳐야 합니다.
그리고 B각 너무연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건 안죽 연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자세도 거기에 맞추어서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moom0014 작성시간 17.10.17 연우 답글 해주신것 고맙습니다.
저는 동네 족구수준이라 ㅋ
강** 감독님 동영상에서 축발은 항상 낮고 견고하게..그래서 1번 형태로 그렇게 찻습니다.
연우님 말씀데로 차보니까 타점이 높아져서 예전에는 찰수 없던 각이 나오면서
A킥 감아차기가 더 날카롭게 되었습니다.
B각은 타점이 높으니까 각도가 하향으로 더 찍혀서 네트에 걸리더라고요.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
작성자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0.16 여기 저기 읽으면 설명이 복잡하잖아요...
또 글로 보고 그것대로 하면 본인의 자세와는 안 맞구요...
골반이 벌어지지 않더라도 나옵니다.
어떻게 골반뼈가 벌어지겠습니까..
그러면 병신 됩니다.
B각을 깊게 내는 동영상 보시면 공통점이 두가지 있는데 가장 첫번째 공통점은 타점이 높습니다.
그러니깐 그 높은 타점을 때리기 위해서는 그냥 서서때릴때 본다 축이 되는 발이 더 회전을 하고
아니면 공중에 살짝 띄던지 그러지요..
그러니 B각을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그냥 타점 높은 곳에서 몸이 열어 놓고 대 놓고 때린다
받으려면 받아라 하는 생각으로 그냥 때리시면..
본인에게 맞는 B각의 자세가 될겁니다. -
작성자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0.16 여기서 더 세세하게 맞춤형으로 기술했을때에
각각의 스타일에 따라 B각의 정도가 차이가 나니
더 하면 헷갈리실것 같아서 그냥 핵심만 기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