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족구가족 여러분!
어느덧 코로나와 유난히 힘들었던 긴 장마를 보내고 2022년도 가장 풍요로워야 할 한가위가 돌아왔습니다. 심신이 지치는 시기에 족구에 대한 열정 하나로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족구가족 여러분과 함께 달려온 2022년도에는 ‘제103회전국체육대회 시범종목채택' ‘2022족구승강제리그’등 작은 발자취나마 남길 수 있는 크고 작은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모쪼록 안주하지 않고 족구 가족 모두의 염원인 족구의 전문체육화와 세계화를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2023년도에는 ‘제1회족구세계대회’라는 소중한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여러모로 지친 심신 추석명절 기간만이라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족구 파이팅!!!
감사합니다.
2022년 9월 10일
대한민국족구협회 회장 홍기용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