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슈퍼오닝배 예체능팀출전

작성자즐기자|작성시간15.04.29|조회수3,106 목록 댓글 20
토요일 관내부에 출전하네요 구경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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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이킥 | 작성시간 15.04.30 전에 테니스대회도 제작진에선 일반동호회팀에 실력대로 쳐라고 했지만 강호동이 나서서 그러면 그림이 잘 안나온다고 거의 게임 조정 하다시피하고 쳤다는 후문이 있던데..족구도 어느팀 하나 희생이 따르고 본선 진출하지 않을까 싶네요..솔직히 또 그래야 족구방송이 일주일이라도 더 나가고 좋지않을까 싶기도 하구요..ㅎ
  • 작성자씨씨엠 | 작성시간 15.04.30 하아킥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시쳇말로 '방송은 짜고 치는거나'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보여주기 위한 것이지요..^^ 진정한 대회의 성격을 바라기 보다는 약간의 드라마틱한 장면이 필요하다는 의미일 겁니다. '각본 없는 드라마'를 연출하기 위한 출전으로 이해하고.. 방송을 도와주는 성격으로 접근하면 좋을 듯 합니다....^^ 출전하는 상대 팀들의 협조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양원모 | 작성시간 15.04.30 그냥 실력대로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방송분량은 제작진이 어떻게든 만들어내죠
    지금 3판2선 한겜을 편집에 편집을 더하여 한회분량으로 하는데 예선 두겜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관건은 예체능 족구편을 어떻게 마무리를 짓느냐인데 짜고쳐서 예선통과하는 쪽으로 가면 상대팀이 미스도 많이 해야하고 살살 차야되는데 그림이 좋지 않습니다. 지금껏 예체능 본방사수하면서 많이 보셨죠...이런식으로 한회를 더 해봤자 의미없다고 봐요...
    마지막인만큼 제대로된 족구를 보여주는게 족구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재밌게 볼 수 있지않을까요?
    개인 의견이었고 아무쪼록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Cahill | 작성시간 15.05.04 그렇게 짜고 예선통과 시키기에는 예체능방송팀이 안아야 할 리스크가 너무 크기때문에 그렇게는 안할 것같습니다.ㅎ
    짜고 치다가 비판받은 예능들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에요~ 원래 방송은 짜고 치고 대본도 다 있지만 그것을 시청자가 알게되는걸 극도로 꺼릴뿐만 아니라 다른 예능프로그램도 아니고 스포츠를 주제로 한 예능프로그램인지라 잘못하다가는 프로그램이 아예 없어질 수 있을겁니다.. 정글의 법칙처럼 엄청난 비판이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 작성자족구인간 | 작성시간 15.05.05 확인결과 예체능팀 출전명단에 없습니다.관내부에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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