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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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해공구 작성시간15.05.13 공감합니다...우리 족구가 하루이틀해서 되는게 아니란걸 그들역시 알았을겁니다...
그래~~~~~~도 예체능에서 우리 족구를 다뤄줬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할따름입니다^^ -
작성자 두루마리 작성시간15.05.13 맞는 말씀입니다..그래도 10년전에 비하면 족구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전에 1박2일이나 모 방송국에서 가끔 연애인이 족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거기에 비하면
우리동네 예체능 팀은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한거름 또 한거름 나간다면 20년 후에는 전 세계적으로 족구를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떠기 작성시간15.05.13 간혹 예체능을 너무 리얼 스포츠로봐서 이기네 지네 실력이 어떻네 금방 안느네, 봐주지 말라는 욕심 부리는 글들이 좀 있었지만 사실 예체능은 족구를 홍보할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봐야지 스포츠로만 보면 안되는데 너무 몰입된(?)글들이 좀 보이네요...엄청난 돈을 주고도 못하는 홍보를 이렇게 할 수 있었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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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 발 귀 작성시간15.05.13 최강부 선수 몇명 나와서 같이 하는 모습(경기)이 나왔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은 전 국가대표도 나오고 해서 고수들의 경기모습도 내보냈는데... 족구도 고수들 몇명 나와서 같이 하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아쉬운 마음에 한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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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바람 작성시간15.05.13 그래도 족구에 대한 인식도가 많이 바뀌었던것은 사실이네요.. 축구와 족구는 별개의 운동이지 몸풀기 운동이 아니란걸 많은 이가 느꼈기에 하나의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많이 도움이 된것같습니다. 우리또한 이제 족구는 스포츠가 아닌 전국민이 즐겁게 즐길수 있는 종목으로 키워나가야 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