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두루마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17 좋은글인데 자유게시판에서 묻혀 있서서 족구소설 이쪽으로 다시 스크랩 했습니다.
몇편이 더 있더군요..차츰 다시 올리겠습니다..박족구(파랑새)님 감사하고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김기환(수원영흥) 작성시간14.07.17 다시 읽어보아도 나의 모습보는것 같아요
그래도 박족구님은 행복하시네여
이몸은 족구20년 넘게했어도 족구대회구경 한번도
마눌이 안왔네요
요즘도 족구하려면 온갖 거짓말을 다하고 몰래 새벽에
마눌잠깰까봐 도망가시다시피 하며 족구대회에 나가고 있답니다.ㅎㅎㅎ -
작성자 인조이킥 작성시간14.07.17 족구경력 얼마 안되었지만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족구대회 있는 날이면 어릴때 소풍가는날 처럼 설레여서 평일에는 가누기도 힘든 몸뚱이를 새벽부터 부산떨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데 말이죠..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