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애매모호 한 질문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
원래 사용하던 라바는 변화계 - 니타쿠의 핌플미니, 얇은 스펀지 였습니다. 돌기도 가는 원기둥모양이었구요.
컨트롤이나 회전을 주는 것은 상당히 어려웠지만 깔림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깔아치면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거진 네트행이었습니다.
같이 연습하는 분께 라바 공부 차원에서 슈퍼 스핀 핍스 21 두꺼운 스펀지 버전을 구해서 붙여드렸는 데
공은 정말 빠르고 회전 또한 상당하더군요. 게다가 구질이 묘해서 빠른 서브를 받아보면 걸면 날아가고
때리면 걸려버리기도 하고 ... 속공플레이에는 많은 장점이 생깁니다.
그런데 깔림이 거의 발생하지 않더라구요 ...
이상?하다 싶어 공을 받고 있던 제가 핌플라켓을 잡고 깔리는 공을 보내봤는데 그냥 넘어오네요.
이게 원래 그런 것인지 핌플 초보에다가 처음부터 변화계 숏핌플라바를 써봤으니 알 도리가 없네요.
타법이 잘 못된 것인지 싶어 한참을 이리저리 연구해 봤는 데 변화계 라바 만큼의 깔림은 생기지가 않네요.
원래 그런 것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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