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핸드 드라이브/스트로크용 롱핌플과 블레이드는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스파워]

먼저 도움 말씀을 많이 주시는 게시판지기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조언들 덕분에 실력도 비교적 빨리 늘고

즐탁을 하고 있습니다.

롱핌플 초심자에게 좋다는 제품을 검색하여

현재 사용용품; 티바 스트라투스 파워디펜스 + 전면 MX-S / 후면 그라스디텍스 1.2mm (전체무게 167g)

이렇게 사용중이고,  롱핌플 백핸드 드라이브위주로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계속하다보니 롱핌플 백드라이브가 상당히 저에게 맞아서 재미있습니다.

지역5부정도의 올라운드전형이며, 포핸드 대상드라이브와 코스컨트롤위주로 게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롱핌플로 바꾼이유는 백핸드 드라이브 연습을 너무 많이하여 팔굼치 무리가 심해져서 였습니다.

별일 없었으면 계속 이렇게 사용했을텐데, 전진드라이브를하다가

모서리를 찍어서 전면 러버 가운데에 작은 구멍이 나고 말았습니다.

이참에 저의 전형에 맞는 제품으로 변경을 할까하여 문의 드립니다.

전면 MX-S는 고정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1. 후면 롱핌플 러버 문의 드립니다.

일본제품이 아니면서, 백핸드 롱핌플 스트로크/드라이브를 할수 있는 러버추천을 부탁드립니다.

그래스 디텍스 1.6mm를 사용할까했는데,

구장의 롱핌플 선배분이 그라스 디텍스는 마찰이 매우 적은편으로

다른 러버를 추천하시더군요.

롤모델격인 허줘쟈 선수는 페인트롱중 가장 두꺼운것을 쓴다고 알고 있는데요,

노 재팬중에 추천하실 제품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2. 블레이드 문의 드립니다.

민러버사용시에는 총 187~190g 정도로 사용하였는데요,  (블레이드무게 85~90)

최대한 몸에 무리를 덜주기 위해서 167g 대로 맞추어 사용했습니다. (블레이드무게 80)

라켓이 너무 가벼우니까, 헤드무게로 치지 않고, 팔굼치가 앞으로 가는듯한 스윙이 되어,

이제는 몸도 거의 회복되었기에 블레이드 무게를 86~90이상으로 할 예정입니다.

블레이드는 2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할 예정인데, 한번 살펴봐주시고

다른블레이드도 좋으니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엑시옴 올라운드 S (5겹 순수목판) 86g

- 현재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가 민러버시절 르베송같은 순수 목판을 좋아해서

미리 사두었습니다.

2) DHS 08X (얇은 카본 2겹이 들어 있는 공격적인(?) 수비전용 라켓 ) 90~94g

- 사용기가 드문데요, 특성수치 (반발계수 88)로는 제가 좋아할만한 수치이고

특히 두께가 올라운드s, 파워디텍스의 5.4 안팍보다 두꺼운 5.9mm 인것이

카운터 블럭이나 카운터드라이브를 선호하는 저에게 맞는듯하여 마음에 듭니다.

(수치상으로는 스티가 올라운드클래식 카본이 반발계수가 85로 좀더 낮아서

더 마음에 듭니다... 만 스티가 올클카는 제가 볼때는 항상 품절이네요. )

이상으로 용품에 대한 문의를 드렸는데요,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파워]

좋은 말씀감사드립니다.

그라스 디텍스가 처음쓰는 러버여서 잘맞는지 않맞는지 잘모릅니다. ;;

다만 약간 민러버 백핸드드라이브 처럼치다보니,

좀더 잘묻힐수 있는 러버가 혹시 있을까해서 찾아보고 있습니다.

블레이드는 고민을 좀더 해봐야겠군요. 제가 민러버시에도

반발력이 낮은쪽을 선호했습니다.

반발력이 낮은 무거운 순수 목판 또는 이너alc 또는

극박카본 정도면 좋겠는데, 좀더 찾아봐야겠네요!

[공룡]

노재팬이면, 위에도 이미 댓글 주셨지만, 닥터 노이바우어 올라운드프리미엄이 제격입니다.

[스파워]

추천 감사합니다. 제조사에서 만든 제품 홍보 동영상을 보니
롱핌플임에도 주로 공격용으로 많이 사용하네요..!!!

아마도 제가 찾는 방향인것 같습니다!

판매처에 보면 최고 두께가 1.3mm 인것은 약간 의아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7classic8]

닥터노이바우어사의 올라운드 프리미엄 스폰지 버전

저도 배워갑니다. 참고할께요.

[스파워]

네 ! 혹시 써보시면 사용기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