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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뭐든달인 작성시간22.08.26 핌플러버로 전향을 검토 하려고 자료를 찾아보면 다 핌플이기는법 치는법 이런거만 있는데 어떤건지 알아야 칠텐데 그런거에 대한 자료는 별로 없었는데...참 기본중에 기본 가장 중요한 자료 같습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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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9.05 파트너분의 실력이 썩 뛰어나지 못한 경우엔 서로 힘들기만 할 우려가 큽니다.^^
본인께는 별 도움 안되고 파트너분은 괜히 핌플 쓰다가 감각 이상해지는..ㅎ
어차피 잘 다루는 분을 상대로 해야 제대로 대응이 되므로 그 방법은 썩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그래도 해보시겠다면..
롱과 숏을 앞뒤로 붙이려면 우선 무겁고 단단한 표층을 가진 블레이드를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핌플의 특성은 표면이 단단한 블레이드에서 더 잘 드러나거든요.
코토나 화이트애쉬 표층의 두꺼운 블레이드가 좋고, 전체적으로 힘있고 단단한 히노끼카본 류도 괜찮습니다.
파트너분이 다루시기에는 부드럽고 덜 나가는 얇은 블레이드나 수비용 목판 등이 훨씬 편하지만 그런 경우에는 이 쪽의 연습에 도움이 덜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9.05 첫 연습을 위해서는 숏이나 롱이나 서로 다루기 쉬운 편한 애들이 좋습니다.
숏은 기본적인 숏의 성격이 살아있고 컨트롤 편한 가장 기본적인 숏인 스펙톨 1.5 밀리 정도를 권해드립니다.
롱 역시 롱의 성격은 충분히 나오나 쓰기 편한 은하 칭, 다웨이 388D-1, 버터플라이 페인트 정도.
다 스펀지 없는 OX 버전이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9.05 랄라라탁짱 비스카리아(또는 티모볼ALC, 장지커ALC)나 프리모라츠카본, 슐라거라이트. 이 셋 정도가 생체 하위부수에서 제일 많이 보실 수 있는 핌플 유저들의 블레이드입니다.
러버는 위에 말씀드린 스펙톨 1.5 와 은하 칭 붙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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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10 공룡 이 분은 질문만 끝없이 올리고
정성껏 답글 올리면 질문 삭제하고
다른 글에도 비댓으로 계속 질문만 하고..
정말 수없이 이러시네.
매너가 참... ㅠㅠ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15 네, 대충 그렇긴 합니다.
그런데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사실 크게 고려 대상 아니구요.. 세 번째는 확실합니다. 제 경우가 그렇습니다.^^
솔직히 앞의 두 가지는 취향보다는 실력의 문제니까요.
평면러버로도 물론 얼마든지 잘 때릴 수 있지만 핌플만의 장점이 또 있어서 그게 취향이나 스타일에 맞는 경우에는 핌플 사용이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