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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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누스 작성시간23.09.11 정성스러운 사용기 잘 보았습니다. 숏핌플 러버는 잘 몰라서 점착성 돌기가 있다는 점을 처음 알았네요. 나중에 힘 빠지면 전면에 붙여서 스매시 위주로 사용해볼까 생각이 듭니다. 스피드는 떨어질 수 있겠지만 컨트롤은 극대화될 수 있지 읺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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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폼만 1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1 네 리누스님 감사합니다.^^
익스프레스를 포핸드에 사용하려면 생각보다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제 경험상 힘을 빼고 경쾌하면서 가벼운 타법을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면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장료 작성시간23.09.11 저희 지역에 초등학교 선출에
대회에서 항상 상위권에 계신분이있습니다.
제가 탁구를 드문드문쳐서
오랜만에 뵈었는데
펜홀더로 라디칼을 아주 오래 쓰시던분이
익스프레스로 바꾸실줄이야..
너무어렵습니다 ㅠㅠ
공이 안나와서 어렵고
풀려와서 어렵고
루프하면 돌아서 때리고
계속 맞다가 나왔더랍니다..
분석글을 통해 극복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폼만 1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1 네 장료님 감사합니다.
숏 핌플 러버와 경기시 회전이 풀린다는 원리를 이해하고
내 공격 패턴과 서비스에 이를 대입하여 감을 익히시면
비슷한 실력대에서는 충분히 경기를 풀어갈 수 있습니다.
숏 핌플 러버의 돌기 구조는 각도와 힘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내 구질을 가볍고 편하게 보내면서 상대방이 주로 실수하는 구질과
내가 공겨하기 편한 구질을 파악하면서 경기에 보시길 권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폼만 1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07 평소 도닉의 백스터 F1-A는 주로 1.8mm를 추천하거나 붙여주는데
처음 숏 핌플 러버를 포핸드에 사용하는 것이라면
먼저 2.0mm를 붙여서 적응하시고, 러버를 교체할 때 1.8mm를 사용해 보시길 권합니다.
저는 1.8mm를 가장 선호하지만 각 신체적 여건과 스타일 그리고 라켓의 종류에 따라
변수가 많아 두 종류를 다 사용해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