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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곡현 작성시간22.02.14 탁심은 7mm로 일반적인 중펜보다 훨씬 두껍습니다. 저는 검지가 닿는 면의 층을 아예 날리는 방법으로 두께감을 해결합니다. 경사를 놓거나 윙 크기를 줄이는 건 헐거워지는 문제가 더 크게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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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왕하오마린쉬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14 저도 계속 얇게 갈아내려가는 중이에요. ㅎㅎ
생각해보면 처음 탁심쓸때 윙을 거의 날리다시피 했었던거 같아요.
중펜초창기라..
근데 지금은 라켓 아까운 마음이 들어서...옛날처럼 확확 갈아내질 못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왕하오마린쉬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16 곡현님 탁심 면 어떻게 날리셨는지 사진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계속 갈고 있는데도
계속 불편함이 남아 있어서....
이러다 라켓을 망쳐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드네요
뭔가 교범이 될만한걸 보면..좀 참고가 될까 해서요 -
답댓글 작성자 곡현 작성시간22.02.17 왕하오마린쉬신 갖고 있는 중펜이 탁심은 아니지만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1.윙 부분의 표층과 alc 면을 케이크 자르듯 잘라줍니다. 그럼에도 두껍다면 아래 나무도 적당히 편평히 파줍니다.
2. 사포로 거친 부분을 다듬고 모서리를 최소한으로 다듬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왕하오마린쉬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15 라켓 아주 훌륭합니다. 너무 훌륭하다보니 그립을 가는게 너무 아까울정도.....ㅎㅎ
처음 정품썼을때는 크기에대해 문외한 이었고
짝퉁쓸땐 짝퉁이라 다른 중펜에비해 약간 작은가?? 했었는데
다시 정품 탁심으로 돌아와보니 허하오2나 쉬신같은 많이 알려진 라켓에비해
원래 약간은 전체길이가 작은 모양이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왕하오마린쉬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15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저도 그런주의였는데... 탁심두께와 제 관절염이 그걸 막더라고요.
그립을 갈때마다 마음도 갈려나가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