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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건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버터사에서 비스카리아류의 중펜들은 쉐이크라켓보다 가격이 비쌌던거 같거든요. 티모볼. 장지커 같은게 그랬던걸로. 근데 판젠동은 같은 비스카리아한테서 태어난 애 치고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네요. 왜 그런건지 특별한 이유가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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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Chaboom 작성시간 24.02.11 이전에 다른 버터플라이 중펜은 동일 모델의 쉐이크핸드보다 더 비싸게 발매가 됐는데,
판전동 시리즈는 가격이 같아서 아마 ‘저렴’하다고 표현하신 게 아닐까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왕하오마린쉬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12 기존 버터사에서 나온 아우터 alc가격이 쉐이크에 비해 중펜이 좀 더 비싸게 책정됐던거같던데 판젠동은 신기하게 쉐이크나 중펜이나 가격이 비슷하더라고요. 상대적으로 기존 중펜들보다 싸게 책정된 이유가 궁금해서요. 판젠동 alc는 한 15만원대 아닌가요? 티모볼이나 장지커는 20만원대 였던거같은데 기억이라 정확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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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면중독자 작성시간 24.02.12 예전 국내 정식 발매되지 않은 나비사 중펜 같은 경우 국내 쉐이크 가격에 50% 정도 비쌌습니다. 대부분 중국에 발매된 라켓이 국내로 역수입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예로 탁심, 구형 티모볼, 장지커, 프리모라츠카본...나오던 시절에 중펜들 같은 경우에는 가격도 비싼데다가 구하기도힘들었고 국내정식 발매 된 SK카본, 이너포스ZLC가 그나마 쉐이크 가격에 구할 수 있는 라켓이었네요. 근래 나온 쉐이크 가격에 구할 수 있는 중펜들은 대부분 국내정식 발매이고...예전과 다르게 유통에 따른 차이로 좀 더 쉽게 구할 수 있어진 점 도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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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루프드라이브 작성시간 24.02.12 이게 가장 확실한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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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왕하오마린쉬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13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
국내 궁펜 사용자들이 시장을 형성할만큼 수가 늘었나 보네요
제가 가는 탁구장에 중펜은 저하나뿐인데 (쉐이크면서 중펜으로 잡고도 잘치는 사람은 몇명 있지만요 ㅎ)
다른 탁구장은 중펜유저가 많은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