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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통의 탁구이야기 제3탄(레슨에 관한 유토피아-3편)

작성자알통| 작성시간09.06.17| 조회수2606|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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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알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6.17 이런것은 운동의 기본 아니겠어요? 본인들은 잘 몰라서 그랬다치고, 어찌보면 간섭(계도, 지도)할 부분도 아니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세세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가장 기초적인 것은 지적을 해줘야 할 것인데...어찌되었던간에 여성 한분만 이전에 딱 맞는 탁구화로 개비하고, 지역에서 우승까지 했답니다.(멀쩡한 탁구화임에도 알통의 제언에 개비 할 정도로 탁구욕심쟁이) 덕분에 구장식구들은 몇번의 턱을 누리는 행복을 맛봤지만, 알통말이라면 씨알이 먹히지 한분의 여성(코치자격증 있어요? 하는 분이니)은 이다음에 바꿀 것인지 그대로 편한 싸이즈를 고집하고 바꾸지 않을 것인지, 젊은 친구는 곧 바꾸겠다 했으니 두고보겠습니다..ㅎㅎ
  • 작성자 별똥별 작성시간09.06.17 하나 빠진것도 있는듯 하네요^^ 인격적으로 훌륭한 탁구인이 되어라.... 재주 넘게 참견해 봅니다.... 넓은 아량으로 봐 주시면 감사^^
  • 답댓글 작성자 알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6.18 어이꿍! 그런가요? 그것이야 스포츠 종목에 하나인 탁구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당연한 덕목이기에 글의 길이도 있지만, 생각지도 않았습니다...ㅎㅎ
  • 작성자 두루넷 작성시간09.06.18 글쓰시는 능력이 탁월한듯 싶습니다 알통님 ^^ 웃지 않으면서 읽은적이 없는듯 하네요 ^^ 그리고 내용도 굵어서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알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6.18 제법 어려운 부분이라 뜨거운 감자라고 애시당초 이글의 초장부터 말씀을 드리면서 괜시리 알통과 열변을 토할 자신이 없으면 덤비지 말라고 하는 무거운 글이었기에 가능한 잼나게 쓰면서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할려고 노력을 했구만요...잼나게 읽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별이 작성시간09.06.18 10만원짜리 신발인데 싸이즈가 조금 크게 나왔는지 1cm 정도 여유가 있내요.. 두꺼운 등산용 양말을 신고 운동을 하면 되려나요? 탁구화도 2개나 되는데 또 사려니 그러내요..ㅋㅋ
  • 답댓글 작성자 알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6.18 몇일전 권해드린 인솔로 바꿔보세요. 가능하면 프레임 있는 것이 좋습니다(46,000냥). 보급형(23,000냥)보다는 당연히 배가 비싸지만, 별이님은 제가 지적하면서 삼가하라고 일러주고 있는 심한 발구름도 있어서 무릎의 손상도 사전에 방지를 하심이 좋으니...등산용 양말이나 탁구용 양말의 두께는 큰차이가 없습니다. 겨울 등산용 양말은 탁구화에 어울리지 않습니다...ㅎㅎ
  • 답댓글 작성자 별이 작성시간09.06.18 신발이 볼은 맞는데 길이가 조금 큰거라서요. 이 신발이 원래 볼이 좀 작게 나와서 한치수 큰걸로 신어야 볼이 편하다고 해서 조금 큰걸로 구입한거니.. 인솔을 넣으면 또 신발등이 낮아서 발이 아플 것 같기도 하고요..우선 깔창을 하나 정도 넣어봐야겠내요.. 즐탁하세요..
  • 작성자 불사조② 작성시간09.06.18 숨도 안쉬고 단번에 읽었다면 알통님께서 웃으시겠죠^^ 늘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알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6.18 저는 숨을 딱``한번만 쉬고 올렸다니깐요. 생생라이브 모드로 했는데..믿으시겠어요?...중간부분에 줄을 쫘~악 그어놓고 잠시 쉴 때...ㅎㅎ.
  • 작성자 스매싱 작성시간09.06.19 잘 읽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말을 해줘도 우리 관장님께 물어봐야겠다는 동호회원들이 있기에 참 난감할 경우가 많습니다. 명성과 렛슨실력은 비례하지 않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알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6.22 스매싱님께서도 카페등급이 변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허접한 탁구실력때문에 많은 분들께는 알통의 탁구이야기가 돼지 목에 걸려진 진주목걸이가 되고 있습니다...ㅎㅎㅎ1주일마다 전국을 순회하면서 각종 시합에 출전해서 부수를 확실하게 올려놔야 들어먹을란지...하여간에 레슨을 받지 못한 독학탁구이다보니 한계는 있지만, 이렇게 나름대로 연구를 하고 있으니 공격력만큼은 누구못지는 않은데...한계를 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알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6.22 어제 벌여진 성남시장기대회후 내가 출석하는 관장을 비롯한 고수몇분들이 알통의 공격은 머뜨러지고, 3구 공격이나 풋워크는 끝내주는데 수비(리비스포함)에서 범실이 생겨서 고비를 넘지를 못한다고 충고를 하드만요. 매일마다 구장에서 알통과 노니는 분들이 한참 공부를 하셔야 할 분들이 대부분이니 그렇다고, 초보들 갈쳐주는것은 가능한 피하고, 상위 부수의 고수들과 게임을 많이 해보라고 하는데...원정을 당길만한 맘은 아직은 없답니다. 자라나는 새싹들을 얼렁키워서 함께 커가고 싶은데...그나마 그런 분들도 적다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작성자 힘찬 작성시간09.06.23 잘 읽었습니다...알통님의 글에는 열정적인 마음이 담겨있는듯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알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6.23 힘찬님의 격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마음이 따끈따끈하기는 하다고들 합니다요...정이 많아서 그런지...ㅎ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알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6.24 헉 아주 적절한 말머리라고 생각이 됩니다...감사합니다.OTL
  • 작성자 알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6.25 외롭게 있는 6313번 "알통의 탁구이야기를 끝맺음 하기전에..."은 61번 "알통의 탁구이야기 제3탄을 준비하면서.."바로 위로 이동을 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연작의 마지막 글인 64번 이전에 글이지만, 지금처럼 정리되어진 모양새도 보기 좋으니...^-^ 이동을 두번(갔다왔다)이나 하면 글번호의 빈공간이 생길 수 있으니 지금도 황공무지로소이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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