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험담][경험담] 각 전형별 중요포인트

작성자▶◀ 레지스터|작성시간09.10.03|조회수6,333 목록 댓글 28


1. 일본식펜홀더 포핸드드라이브주전형

 

: 첫째도 풋워크를 동반한 드라이브 / 둘째도 풋워크를 동반한 드라이브 / 셋째도 풋워크를 동반한 드라이브.

(선천적인 빠른발과 드라이브의 정확도와 파워!)

 

2. 일본식펜홀더 쇼트주전형

 

: 구력만이 살길. 경험치와 실력이 비례함. (단순히 레슨만으로 될 일도 아님.)

 

3. 일본식펜홀더 전진속공형 (핌플아웃)

 

: 포핸드스매쉬의 정확도를 극한으로 추구할것. 백핸드쇼트를 라이징으로 끊어서 밀어줄것.

 

 

4. 중국식펜홀더 양핸드드라이브주전형

 

: 첫째도 포백전환, 둘째도 포백전환, 셋째도 포백전환 (의외로 백핸드드라이브의 회전은 쉽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5. 중국식펜홀더 전진속공형 (전면 핌플아웃)

 

: 포핸드스매쉬의 정확도는 당연히 중요. 백핸드드라이브의 코스를 뜻대로 컨트롤 할 수 있어야 위력적.

 

 

6. 셰이크핸드 양핸드드라이브전형

 

: 첫째도 회전 둘째도 회전 셋째도 회전.

(중펜과 비교해서 포백전환이 용이하지만 백핸드에서 원하는 회전량을 얻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함.

현재로선 가장 보편적인 전형이라고 볼 수 있으나 결코 쉬운 전형이 아님. 개인적으로는 여성분들에게는 7번전형을 추천하는 편)

 

7. 셰이크핸드 전진속공형 (후면 핌플아웃)

 

: 포핸드는 드라이브 백핸드는 푸쉬성쇼트. 테이블에서 떨어지지 않고 볼을 확실하게 빠른타이밍으로 잡을 수 있어야 됨.

의외로 아주 중요한것은 풋웍보다 보디웍. 순간적인 동작에서 정확도의 임기응변이 능해야 발전할 수 있음.

 

 

8. 셰이크핸드 블럭주전형 (후면 롱핌플)

 

: 드라이브에 대해 라이징 타이밍에서 눌러깎는 블록. 스매쉬에 대해서 반발력을 억제하면서 볼을 붙드는 블록.

이 두가지가 핵심. 솔직하게 모 아니면 도의 전형이지만 카운터블록이 성공했을 경우의 득점력은 가공할만한 수준.

어찌보면 사파무공이라고 치부당하기 십상이지만 이것을 직접 해보려고 도전해보면

드라이브이상의 고난이도 기술임을 알 수 있음.

 

9. 셰이크핸드 커트주전형 (후면 롱핌플)

 

: 첫째도 커트. 둘째도 커트. 셋째도 커트. 

동일한 커트동작에서 볼의 회전을 가감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

냉정한 판단력과 전중진을 오가는 종방향의 풋워크도 중요함.

(커트와 드라이브를 혼용하는 것은 정말로 쉬운일이 아니지만 할수만 있다면...)

 

 

※ 모든 전형의 중요포인트

 

몸으로 하는 꾸준한 연습과 머리로 하는 문제점에 대한 탐구 그리고 마음으로 느끼는 즐탁하는 자세

 

 

 

여러분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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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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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레지스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0.09 DHS dragonow는 전형적인 스피드계 핌플아웃입니다.
  • 작성자로드 | 작성시간 09.10.13 전 쉐이크에서 중펜으로 전향했는데 포백전환보다 가장어려운것이 랠리중 백으로 스트레이트 치는것입니다 ㅡ_ㅡㅋ;; 이면으로 치는 코스가 한정돼있다는 ;;
  • 작성자탁돌이 | 작성시간 09.10.14 즐거움을 주는 레지스터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줄리앙 | 작성시간 11.06.02 공부마니하고갑니다..
  • 작성자비싼님 | 작성시간 13.02.18 탁구에서 풋웍이 없으면 오락이고 풋웍이 동반되면 그때부터 운동이라고 말들합니다
    하체의 안전성있는 준비가 되야 상체 운동이 자연스럽고 파워가 생기는 지극히 간단한 이치인데 막상 공은 빨리오고 급해져서 서두르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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