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중국 러버' 및 '점착성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점착성 러버'와 '하이텐션 러버'는 각각 다른 분류 방법에 따른 분류일 뿐이며, 이들은 겹칠 수 있습니다. 즉, '하이텐션 중국 러버', '점착성 하이텐션 러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중국 러버와 하이텐션 러버의 차이점'과 같은 잘못된 질문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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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용품 또는 그동안 사용해 왔던 용품을 적어 주시면 더욱 의미 있는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을 모르실 경우 대강의 정보라도 적어 주세요. 여러 가지를 번갈아 사용하시거나 일정 종류(스폰지 경도가 일정한 것 등)를 사용하실 경우도 그대로 정보를 적어 주시면 됩니다.
블레이드 : 스티가 인텐시티 NCT 92g FL그립
앞면 러버 : 네오 허리케인3 (성광 블루스펀지 39도)
뒷면 러버 : 금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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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남 기해에서 탁구치는 바람곰입니다. 지하위부수고요, 루프님 이벤트에 당첨되어 시타하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제 실력을 감안하시어 지극히 개인적인 평이라는 점 숙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전진에서 양핸드드라이브를 지향하고자 하는 스타일입니다. 해서 뒷면 러버로 점착성러버도 많이 사용해보왔습니다.
긍궁8 러버를 만나기 전까지 허리케인3-50을 사용하여 백핸드 선제를 잡는데 용이하게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블록에서 죽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고민 하던 중 금궁을 시타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 한동안 금궁에 만족하고 사용할 것 같습니다.^^ 금궁이 비교되는 러버가 테너지와 mx-p 등 으로 생각됩니다.. 테너지는 너무 비싸고 오래가지 못하고, mx-p는 합리적인 가격과 내구성을 자랑하지만 저의 경험과 주변의 의견들은 깊게 잡히기 보다는 탑시트에 철컥 걸리는 느낌이랄까...
그 장점을 둘 다 흡수한 러버가 금궁8이라고 생각됩니다. 약간 무거운게 흠이지만요.^^
백핸드 기본스트로크시에 무난하고 블록시에도 공이 죽지않아 좋았습니다. 드라이브시 감각은 러버 전체가 기ㅠ게 감싸안고 가는 느낌이였습니다. 테너지와의 차이라면 약간의 더 무눅직한 정도로 여겨졌습니다. 대현세단인데 잘 나가는 그런 묵직하고 잘 잡히는 감각이었습니다.
네...해서 괜찮은 러버라고 느꼈고 잘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 그리고 뭔가 비슷한 감각인 러버로 넥시의 카리스가 떠오를는 시타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ㅏ.건강한 탁구생활 즐기시기를...
루프드라이브님 다시 한번 감사하고 계쏙 많은 활동해주시기를 응원합니다.
러버를 막 개봉한 모습입니다.
러버를 부착하기위한 준비 중입니다.
가장 왼쪽부터 gjflzpdls3-50 / rmarnd8/ ㅡㅌ-ㅖ dlqslek.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바람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2.22 맞습니다. 무게는 훈련으로 극복해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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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쁜사내 작성시간 19.02.23 좋은 러버입니다..ㅎ무거운거 빼곤ㅎ47.5도가 좀 더 가벼운 느낌이던데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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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바람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2.23 잘 몰라도 같은러버라면 경도가 낮을수록 약간이라도 가벼울거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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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 19.02.2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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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바람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2.23 제가 더 감사합니다~ 루프님의 용품설명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기에 더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