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닛타쿠의 허리케인 프로 3 터보 오렌지 스펀지와 블루스펀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다시오리라]

(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용품 또는 그동안 사용해 왔던 용품을 적어 주시면 더욱 의미 있는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을 모르실 경우 대강의 정보라도 적어 주시면 됩니다.)


DHS의 네오 허리케인3 성광 블루스펀지 41°와
네오 허리케인3 성광 오렌지 스펀지 37°와
닛타쿠의 허리케인 프로 3 터보 오렌지 스펀지와 블루스펀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DHS의 네오 허리케인3 성광 블루스펀지 41°와
네오 허리케인3 성광 오렌지 스펀지 37°를 쓰려고 생각하는데요.

현재는 DHS의 네오 허리케인3 성광 블루스펀지 41°를 빽 러버로 쓰고 있습니다.

매우 만족하고 이런 성능이면 포핸드에도 점착러버를 써보고 싶은거에요.

그런데 DHS의 네오 허리케인3 성광 블루스펀지 41°와
네오 허리케인3 성광 오렌지 스펀지 37°의 가격이 1년 사이에 꾀 많이 올라서 생각한 것이

닛타쿠의 허리케인 프로 3 터보 오렌지 스펀지와 블루스펀지를 생각해봤는데요.

탑시트는 같다고 하니까 써보면 어떨까요?

이미 써보신 분들의 경험을 부탁드립니다.

이전에 네오 허리케인3 성광 블루스펀지 41°를 부스팅해서 써봤는데 감각도 무디고 반발력이 그닥이라 몇 번 써보고 아는 동생 줘버렸는데
부스팅을 안하고 쓰니까 훨씬 감각이나 컨트롤이 좋더군요.
그러면서 마음에 들어버렸습니다.

[아스카리스]

직접 쳐본건 아니지만 블루스폰지와 오렌지 스폰지는 성능 차이가 좀 있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감각 여부를 떠나서 느껴지는 성능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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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탁구]

제가 써 본 바로는(철저히 사견입니다 ㅎㅎ)
반발력은 터보 블루>터보 오렌지>성광 오렌지(39도)
사용 편의성은 성광 오렌지>터보 오렌지>터보 블루였고
회전은 다 비슷했으나 성광이 회전 주기는 더 편했던 것 같구요.
터보 블루와 터보 오렌지가 경도 차이가 있는데 감각은 차이가 있다 정도였고 크게 느끼지는 못했으나
터보와 성광 사이에 느낌 차이는 꽤 구분이 될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