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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프드라이브 작성시간23.05.31 우선 공이 너무 안나가고, 러버가 너무 단단해서 불편할 것입니다.
다만 그래도 궁금하시면, 우선 그냥 써보시다가 도저히 어려우면 그때 글루를 벗기고 부스팅을 해도 됩니다.
부스팅을 한 후에는 순정 상태를 알 수 없으니 우선 그냥 사용해보셨다가, 부스팅을 하고 나서도 경험해보시는게 가장 베스트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호이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31 루프드라이브 감사합니다! 성광 블루스펀지 부스팅 안하고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을까요? 혹시나 블루그립은 허3와 어떤 차이일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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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 작성시간23.05.31 호이야 우선 부스팅 없이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지금 시대에 하이텐션이 아닌 슬리버와 같은 일반 고탄성 고무를 쓰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도 동일한 이유입니다.
니타쿠 허3 블루그립을 이야기하시는 거라면, 이건 성능을 떠나 라켓에 붙는 러버의 무게가 60g이 넘어갑니다.
쓸 수 있는 러버가 아닙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 작성시간23.05.31 호이야 도닉꺼는 사용해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그 무엇도 DHS 허리케인3와 비슷할 수없으며, 대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냥 다른 러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부스팅이란 복잡하고, 불편한 방법이 필요해도 선수들이 허리케인3를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장현용1 작성시간23.05.31 호이야 저는 부스팅 없이 쓰고 있습니다. 다만 힘과 임팩트가 전제 되어야 하구요~~ 처음에는 띡딱한 느낌. 그리고 점착성도 없어 보이지만.. 한달만 참고 꾸욱 써보세요~ 확연히 느낌 다를 겁니다~
최근 허8, 8-80 써보려고 하다가(노부스팅), 어제 네오성광 허3 오렌지 스폰지 썼는데.. 허8 보다 저는 더 맞네요~~ 다음에 블루스폰지 탁구닷컴에 들어오면 구매할 예정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장현용1 작성시간23.06.01 국대들은 러버 스폰을 받기 때문일 듯 합니다. 동호회원 입장에서 짧은 수명과 다시 재부스팅 해야하다보니 번거롭게 여기는 경우도 있는 듯 합니다. 저의 경우는 짧은 수명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과 무게 증기가 요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