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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칠!!!

작성자마포형| 작성시간22.12.09| 조회수43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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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왼손짱 작성시간22.12.09 문제 없다면 다시 붙일 일은 없구요. 줄지 않으려면 처음 붙일때 너무 눌러 붙이지 않아야 할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적룡혀니 작성시간22.12.09 2222
  • 작성자 공룡 작성시간22.12.09 러버를 주기적으로 꼭 떼서 다시 붙이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건 예전 스피드글루 사용하던 추억^^에 의한 습관일 뿐입니다.
    수성글루는 다시 붙인다고 해서 감각이나 성능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떼는 횟수 만큼 스펀지의 탄력과 성능, 수명은 급격히 줄어듭니다.
    두 번, 세 번 떼어낸 러버는 사실 최상의 성능은 이미 사라졌다고 보면 됩니다.
    스펀지가 미세하게 계속 뜯겨나가며 상하기도 하고 글루를 벗기지 않는다 해도 잡아당겨 떼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탄력을 잃게 됩니다.
    러버가 줄어드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처음 붙일 때 로울러 등으로 과하게 밀어 늘어난 경우고
    또 하나는 그 러버가 공장에서 부스팅되어 나와서 시간이 지나 부스팅 효과가 사라져 줄어드는 경우입니다.
    앞의 경우는 조심스레 붙이면 되지만 뒤의 경우는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자주 옮길 예정이라면 줄어들 걸 예상해 라켓보다 크게 잘라서 쓰고 글루칠도 아주 얇게 해서 써야겠지요.^^
    저를 포함해 용품 시타를 자주하는 리뷰어들은 팩토리튠(공장 부스팅처리)이 되어 나오는 러버들은 그렇게들 합니다.
    결론: 수성글루로 붙인 러버는 수명 다할 때까지 떼지 않는 게 제일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포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2.09 세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적룡혀니 작성시간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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