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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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누스 작성시간23.01.23 제가 알기로 유크라시아의 반발력이 버터사 아우터 alc와 거의 유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스카나 프로alc+의 단순 반발력은 그보다 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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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트와 엣지 작성시간23.01.24 세이크로 오스카는 잠시 시타, pro alc+는 3개월 이상, 유크라시아는 현재 2달째 사용중입니다.
오픈 3부시면 굳이 라켓을 바꿀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있지만
질문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단순 반발력으로 보자면 유크라시아가 위 3개 중에선 가장 강하다고 느꼈고요
버터사 아우터 alc에서 적응하기에 가장 용이할거라 봅니다.
오스카는 임팩트만큼 나간다고 보면 되고, pro alc+와 유크라시아는 드라이브 전형이 적합한데
그중 유크라시아는 이너지만 아우터같은 이너라고 보시면 됩니다. -
작성자 공룡 작성시간23.01.24 넥시 제품들 중에서 버터플라이 아우터ALC 보다 단순 반발력이 높은 것은 아크라시아, 한니발, 오즈 정도입니다.
아크라시아와 한니발은 거의 7밀리에 육박하여 두꺼우므로 원하시는 스타일이 아니고
그 중 오즈가 가깝긴 합니다.
오즈는 6밀리 조금 넘죠.
6.2~6.4라고 하는데 보통 6.2밀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터플라이 아우터ALC가 5.8~5.9밀리니까 0.4밀리 정도로 큰 차이는 아니긴 합니다만 중펜 유저에게는 그 정도도 민감한 수준일 수는 있겠죠.^^
두께가 얇고 단순반발력이 높은 넥시 제품으로 카보드도 있는데 두께는 5.5밀리로 티모볼ZLC와 같으며 공식적인 수치로는 반발력이 거의 같은 걸로 나오지만 타구감이 단단하고 잘 받쳐주기에 쓰기에 따라 백핸드 쇼트 등에서는 버터플라이 아우터ALC보다 강할 수도 있습니다.
유크라시아는 거의 비슷한 반발력에 더 편하고 부드러운 성격이구요.
다른 둘은 반발력이 더 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