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아시아랑 무게 비슷하면서 조금 단단한 러버 있을까요?

[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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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개체의 목판에 붙일 가벼운 백핸드 러버를 찾고있습니다.

베가아시아 무게가 많이 가벼운편(42그램 내외)이라 백쪽에 자주 사용했었는데 스폰지경도 47.5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무른 사용감 때문에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스폰지경도가 47.5도가 맞는지 의심되는 정도.. 아마 탑시트도 무른편이라 더 그렇게 느끼는듯 합니다.

가볍다는 말을 듣고 지난번에 에티카 47도를 사용해봤는데

글루를 얇게 발랐음에도 대략 45~46그램 정도로 베가아시아보다는 더 무겁더군요.

베가아시아와 비슷하게 가벼우면서 반발력이나 회전능력이 떨어지지않고 타구감만 조금 더 단단한 러버가 있을까요?

[야간반장]

딱 테너지64네요.. 근데 가격이 2배인게 함정입니다.

[봄탁]

그러게요. 언제나 가격이 문제입니다^^

[just one more]

일반버전 에티카47도가아니고, 프로버전 에티카47도 부착하신게아닌지요?

[봄탁]

일반버전 에티카 47도 였습니다.

[just one more]

봄탁 개체차이가있나봅니다.
오늘 백러버교체했는데, 무게가3g이나 늘어나버렸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