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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룡 작성시간23.08.27 위에 댓글 주신 분들은 주로 고경도 러버들을 쓰셨는지.. 47.5도 러버를 가벼운 저경도로 생각하시네요.^^
47.5도는 사실 고경도에 해당합니다.
저는 아마추어 중급 정도의 임팩트로 다룰 수 있는 최고선의 경도라고 생각합니다.
저경도라면 38~42도 정도를 저경도라 하죠.
실제 저경도 러버들에는 이름 뒤에 소프트, 사운드, FX 등이 따라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문에 문의하신 가벼운 저경도로 그립감과 회전력이 좋은 러버로는 티바 FX-S 가 바로 떠오르네요.
아주 가볍고 부드러우며 회전에 특화된 탑시트를 가진 소프트러버입니다.
그 외에도 파워가 약간 더 나오는 FX-P도 있고 안드로 헥서듀로 같은 애도 좋죠.
총알이 되시면 버터플라이 테너지05FX나 테너지64FX 등도 딱 부합합니다.
올라운드 플레이에는 티바 아우루스소프트도 아주 좋습니다.
제가 백핸드에 쓰고 있는 닛타꾸 파스탁C-1은 45도 미디엄경도의 안정적인 러버로 헥서듀로와 함께 극강의 수명을 자랑합니다.
닛타꾸 파스탁S-1은 아주 가볍고 잘 나가고 쓰기 참 편한데 회전이 살짝 덜 잡힙니다.
반발력 좋은 건 패스라 하시니 테너지64FX, 아우루스소프트, 파스탁S-1은 실격이네요.^^
참고만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시간23.08.27 결국 원하시는 모든 조건을 갖춘 아이는 FX-S일 겁니다.
검색해서 성능 특성을 살펴보세요.
질긴 헥서듀로도 가성비 생각하면 넘 좋습니다.
(총알이 넉넉하시면 테너지05FX가 최고긴 하죠.
크레앙가도 양면에 썼고 양하은도 백에 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