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탁구닷컴에서 구해두었던 그립을 붙여봤습니다.
그립교체는 다들 말리시는 분위기던데 역시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같은 fl이라도 그립 형상이 많이 다르고, 무게 증가는 덤입니다. 교체 후 두드려보면 청명한 울림이 아니라 좀 둔탁한 느낌이 납니다.
러버를 세팅하니 둔탁한 느낌은 사라졌는데 실제 퍼포먼스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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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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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리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29 그러셨군요. 원래 가벼운 블레이드여서 그립을 파낼 생각은 못했었습니다. ^^;; 근데 80그램짜리가 90그램이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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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후락 작성시간 23.08.29 리누스 무게중심이 손잡이쪽으로 바뀌니 휘두를땐 좀 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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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리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29 후락 네 무게를 안재어봤다면 무게가 증가한 걸 모를 정도로 휘두르기는 편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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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네트와 엣지 작성시간 23.08.30 오스카 클래식에 그립만 바꾼건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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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리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30 바토스 클래식입니다. 퀴즈를 낼까도 했었는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