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하! 왼손짱 인사 올립니다. 오랜만에 글을 써 보네요.
별일은 아니고 러버를 구입햐서 설레여서 긁적여 봅니다.
두둥!
파랑파랑하죠? 가을 하늘 만큼이나 푸르릅니다.
왼쪽 G1 50도는 주력으로 쓸 러버고 로키두러버는 저렴해서 재미로 사봤습니다.
점착이라 저랑 잘 맞지 않을것 같구 기대없이 짝퉁블레이드에 조합해볼까합니다.
주력 라켓 아니라 용품교환으로 생긴 놀이용품입니다.
요즘 제 주력 러버 변천사는
G1 > G1 max > G1 50 도 입니다.
현재 잠깐 에티카를 쓰는 중입니다. 47도여서 쓰기 참 편한 느낌인데 좀더 찐한 맛을 원해서 에티카H 프로로 가볼까하다가 G1 다 경험해보고 가자는 마음으로 50도를 질렀습니다.
G1(특후) - 끌림이 좋다. 두루두루 제법인데 뭔가 러버가 얇은 느낌이 있습니다.
G1 max - 특후 대비 끌림이 둔합니다. 둔탁한 느낌
아 xx 던 버렸네 난 47도 짜리야... 일주일뒤 어랏 묵직하니 좋은 구질이 나오네. 중진에서도 팡팡~ 적응하면서 스윙폼도 조금 수정되었습니다. 넘 긁던 스윙에서 두텁게 걸어치는 쪽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내구성도 탑
G1 50도 - 러버 다됐는데 만족하는 max 계속쓸까 하다가 그래도 경험이나 해보자고 질렀네요.
다음에 G1 50도와 로키시리즈 후기로 찾아뵐게요~
이만 알바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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