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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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간반장 작성시간20.03.30 잘 읽었습니다. 예전 유남규 감독님이나 최근 이명재 관장님이 설명하시는 개념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저 같은 하수는 그 원리보다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다 보니 어느 순간 라켓을 빙빙 돌리고 있는 게 문제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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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3.30 저는 넘기느냐 못넘기느냐는 b-c에서 결정난나고 생각합니다.
유감독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군요.
mj탁구아카데미는 가끔 시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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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블행복 작성시간20.03.30 덧 붙이자면 B점으로 돌아온 후에, D에서 타격하기 위해 직선이 아닌 C처럼 곡선을 그리는 것은 자연스럽게 타격까지 이어지기위한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B에서 D로 직선으로 움직여서 치는 경우는 예측 못한 볼이 들어와 방어하기 급급한 경우 즉 늦어서 블로킹 할 때 어쩔 수 없이 쓰게 되는 경우라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고 평소 때도 라켓을 직선으로 이동해서 치는 경우는 잘못된 타구 방법으로 수정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지역5부의 생각입니다. 상위부수분들은 자기만의 스타일도 있기 때문에 패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더블행복 작성시간20.03.30 위 그림은 라켓의 움직임을 그린 것이지 팔의 움직임을 그린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오니 초심자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직접 라켓을 잡고 해보았는데,
포핸드쪽과 백핸드쪽이 조금 달라지네요.
포핸드는 몸체와 팔의 사용비가 8:2~9:1정도
백핸드는 몸체와 팔의 사용비가
드라이브일 때는 8:2
쇼트일 때는 5:5 정도 되네요.
허리를 틀거나 몸을 숙이면서 타구하게 되니 그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