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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짱탁구 작성시간20.07.19 Backhand Drive: 백핸드 기본 타법 <-- 이게 어떤 타법을 말하는 건가요?
  기존의 펜홀더 쇼트처럼, 쉐이크 쇼트(그냥 라켓각을 고정시키고 그냥 밀어 넘기는 타법)를 말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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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디악 작성시간20.07.19 펜홀더의 쇼트와는 좀 다르지요. 셰이크핸드의 백핸드 기본타법으로 하프발리라고도 하는 기술입니다.
  https://youtu.be/FIL01JgB9Ps (참조영상)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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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은하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9 Backhand Drive: 백핸드 기본 타법
  기존의 펜홀더 백핸드 쇼트나, 쉐이크 백핸드 하프발리를 백핸드 기본 타법이라고 합니다
  이걸 최신 대탁 용어로 백핸드 드라이브라고 부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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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시간20.07.19 점점 국제 표준을 따라가는 느낌이네요.
  좋은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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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은하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9 디비전 시대를 맞아하여, 탁구용어도 일본 용어에서 국제 표준 용어로 전환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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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시간20.07.19 은하세계 공식용어 외어
  일상에서 사용하는 용어 중에서도 따져보면 말이 안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예)회전서브, 어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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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20.07.20 그럼 처음 인사하고 서로 똑딱볼 워밍업하는걸 '포핸드 드라이브'라고 해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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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은하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20 그렇습니다
  기본타법을 대탁에서는 드라이브라고 정의 했으니
  포핸드 똑닥볼 워밍업하는 것이 포핸드 드라이브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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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은하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20 그렇습니다.
  
  예전의 백커트가 현재의 백푸시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드라이브는 기본타법
  탑스핀은 상회전을 주는 타법
  루프는 공의 3시를 가격하여 엄청난 상회전을 생산하는 타법으로 이해하시면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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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20.07.20 은하세계 별로 마음에 안드는데 대탁의 용어정의를 따라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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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은하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20 세모래 마음에 들던 안들던 대탁이 그렇게 정의를 내렸으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용어의 통일성을 가질 수 있죠.
  마음에 안든다고 각자가 부르고 싶은대로 부른다면 혼란만 가중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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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20.07.20 은하세계 대탁이 생체인들의 의견에 귀기울이는 자세가 보이면, 그때 동참할지 말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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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은하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20 세모래 그나마 대탁이 생체인들의 의견에 귀기울였기 때문에..
  이번에 대탁에서 용어가 개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정의 기본 방향은 국제 표준용어로 바뀐 듯 합니다.
  예를들어 포핸드 롱. 커트, 드라이브 같은 용어들이 포핸드 드라이브, 푸시, 탑스핀 같은 국제 표준 용어들로 바뀐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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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20.07.20 은하세계 이상한 탁구이론 설파하는 누구 의견만 수렴하지말고, 생활체육인들이 어디서 어떤 소리를 내고 있는지 좀 귀 기울여 들어 보는 자세를 가졌으면 합니다.
  그래도 이번 용어정의 개정은 잘 한 일이니 그 노고에는 칭찬과 박수를 받을 만합니다. (저만 아직 불만이 있어서 그러니 제 의견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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