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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곡현 작성시간21.12.24 https://m.cafe.daum.net/hhtabletennis/EbZ0/17?svc=cafeapp
마롱이 자신만의 하프발리 타법을 개발한 지는 조금 되었습니다. ABS볼로 바뀌면서 조금 더 타격에 가까운 형태로 변형된 것으로 보입니다.
빠른 전진 랠리에서 무게중심을 좌-우가 아닌 후-전으로 이동하는 것은 이제 사실상 정석이 되었죠.
저도 생체에서 하프발리를 많이 배워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1. 생체인에게는 푸시성 쇼트라는 가성비 기술이 있습니다. 별도의 근력 없이도 충분한 위력이 나오고 블록과 준비자세가 거의 동일하여 장벽이 없습니다.
2. 중후진 드라이브 또는 하회전에 대한 드라이브는 무게중심이 좌-우가 전제로 되어있어 혼란을 더합니다. 이는 난이도의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저는 쇼트와 블록을 정말 못하는 편이기에 하프발리를 연구중입니다.(수비수 아니냐고요?...)
아래 영상 중반부터 제 하프발리 및 드라이브 연습입니다.
https://youtu.be/nNAVV5f8kxU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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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스파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24 오 그렇군요! 역사가 있는 방법이군요
저는 쉐이크는 쇼트는 금지(?)여서 못하고 있네요.
하다보니 커트볼이나 중후진정도에서 타격형
백드라이브가 될듯말듯 합니다;;
도움말씀 감사드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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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스파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24 ^&^ 회전형과 타격형은 체중이동방식이기에 둘다 회전은 줄수 있어요. 회전은 팔굼치 축으로 손목을 돌리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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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스파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24 아이둘 굳이 구분하자면, 전진이나 전중진에서 빠른 반응으로 대응할때는 타격형이 좋은 경향이 있고,
중후진이나, 후진에서 길게 보낼때는 회전형이 우수할수 있으나,
마롱은 아무때나 어떤 스윙으로도 다 잘하는군요..;;
회전은 어떤 스윙방식을 취하던지 라켓 헤드 끝을 나의 배꼽 방향으로 향한후
팔굼치를 축으로 라켓을 공의 회전에 따라
아래에서 위쪽으로 타원형을 그리면서 상대방 테이블 방향으로
넣어줘야겠지요.
좀더 자세한 설명은 고수분들께서 해주실거에요 ^^ -
답댓글 작성자 스파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24 아이둘 만약 타격형을 하면서 라켓헤드가 내몸방향에서 상대 테이블 방향으로 회전하지않고,
상대테이블방향으로 백핸드면을 세운상태에서 그대로 그냥 팔을 뻗는 방식으로 쭉 뻗으면 그 방법은 드라이브가 아니라 푸쉬나 쇼트가 되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스파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24 아이둘 거의 모든 쉐이크 유저가 쇼트를 먼저한 다음에 드라이브를 배우지 않겠습니까?
화이팅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작성자 머루 작성시간22.01.03 저는 그냥 개인적으로 하리모토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펀치형이라는 이름도 괜찮네요
저도 펀치형으로 하고 빠른박자로 백핸드를 구사합니다
단점은 몸으로 오는 공을 빠른 타법으로 구사하고 임팩트 구간이 짧아서
미스가 자주 발생합니다
연습을 굉장히 많이 해야 익힐 수 있는 기술입니다
느낌적으로
보통 하루에 30분 이상 1000 회 이상
계속 스윙 연습하시다 보면 특유의 임팩트가 느껴지는 때가 옵니다
그 임팩트의 느낌을 계속 살려 가면서
꾸준히 연습해야 합니다 ~
참고) 연습영상
https://youtu.be/j0EVTGZSv-I
동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