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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쌍희(DHS)

허리케인킹2 사이버쉐이프 간만에 사용해보니 좋군요

작성자리누스|작성시간23.10.10|조회수343 목록 댓글 4

 


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용품 또는 그동안 사용해 왔던 용품을 적어 주시면 더욱 의미 있는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을 모르실 경우 대강의 정보라도 적어 주시면 됩니다.


 지난번 허리케인킹2 블레이드의  표층이 조금 상하기도 하여 시험삼아 사이버쉐이프 형상으로 튜닝한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가벼워진 무게 때문에 무거운 은하 아폴로5 러버를 세팅하고 간간히 사용했었는데 요즘 점점 근력도 딸리고 중국러버는 이제 졸업하고 싶어서 사용하던 mxk 선수용을 붙여보았습이다.

일단 주력으로 사용중인 안재현 프로와 번갈아 사용해도 큰 무리가 없는 반발력이 나오구요. 볼의 길이를 조절하기 쉽더군요. 요즘 초전진에서 플레이 스타일을 굳히고 있는게 초전진에서 플레이하기 너무 좋습니다. 상대방이 볼의 길이가 짧다고 힘들어하는것 같더군요. (사진은 현재 세팅해놓고 사용하는 라켓들입니다. ^^; 사진 상에는 허킹2에 아폴로5가 붙어있네요)

게임 끝나고 저의 라켓을 만져보더니 무겁다고 하더라구요. 총 무게가 175 그램 정도밖에 안되는데 헤드쪽에 무게가 쏠려서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았습니다. 사용시에 원심력을 강화시킬 수 있겠지요.

당분간 서브 라켓으로 사용해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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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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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왼손짱 작성시간 23.10.10 리누스님 많이 좋아지셨겠는데 뵐날이 언제쯤일지...
  • 답댓글 작성자리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10 쬐금 나아지긴 했습니다. ^^; 정말 언제나 뵙는것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잠실에서 모일 때가 그립네요 ㅠㅠ
  • 작성자적룡혀니 작성시간 23.10.10 175g이면 엄청 가벼운데요
  • 답댓글 작성자리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11 그런데 이상하게 무겁게 느껴지긴 합니다. 그립이 가늘어서 더 그런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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