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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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흑인이 작성시간15.05.09 좋은글 잘봤습니다 ^^
궁금한점이 있는데 서브시 공을 던졌다가 다시 손으로 잡거나 헛스윙해서 땅으로 떨어지면 어떻게 되나요?
그냥 다시 진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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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란칠공 작성시간15.05.11 자주하는 서비스 미스 하나 더 추가하자면
던지는 손이 던지려고 시작할 때부터 공을 던지는 순간까지 탁구대 밑으로 내려가면 안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아래로 내렸다 올리면서 던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시간15.05.11 좀 다른 얘기지만 탁구대 상판을 프리핸드로 짚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공을 치고 난 직후에 손을 짚지 않아서 괜찮다고 하는데....이렇듯 잘못 알고 계신 분이 있습니다.
실력도 4부 정도 되고 구력도 상당하신데 그 탁구장에서 아무도 얘기를 안했나 봅니다.
이렇듯 탁구규정에 대해 많은 홍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대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2.16 규정이 바뀌기 전 영상들입니다. 규정 바뀐 시기는 대한탁구협회 - (2005.9.1. 변경) ITTF는 조금 더 일찍 바뀌었을 거같네요... 그래서 그전 경기 영상에서는 프리핸드를 치우지 않는 서브들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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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하이볼크 작성시간15.05.13 해수원 국제탁구연맹 서비스 규정을 보여주면서 서비스에 대해 지적을 하면 가만히 있던가요?
대부분 몰라서 그딴식으로 서비스를 넣는게 아닌거 같던데... -
작성자 통영지킴이 작성시간15.11.02 지금 국제경기 동영상을 보면 공을 자기 몸쪽으로 던지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절대 직선으로 토스가 될리가 없습니다. 물론 규정상 아주 높이 던져서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휘어지는 것은 인정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제선수들은 동영상 그림만으로 보면 하이 직선 토스가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이런 것은 규정이 변경되어서 그런 것입니까? 그림만으로 보면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까? 심판은 전혀 이상하게 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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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대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2.16 모든 스포츠에서 나오는... 심판의 재량이겠지요~ 선수들도 심판이 fault 주지 않을 정도 선에서 서브를 넣지요~
그러다 간혼 더 깐깐한 심판을 만나면 fault를 먹는 경우들도 나옵니다. -
작성자 코디맨 작성시간16.05.24 제가 볼땐 반칙서브 문제는 심판권한 강화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저도 다양한 시합다니며 항의및 지적 해보았지만 서로 감정 싸움만 되고 아무 도움 되지 않습니다. 20살 어린 선수 하나는 지적하니 시정하더군요. 그 외에 나이 있으신 분들은 시정하는 분들 하나도 못봤습니다.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고 일부러 하는것 혹은 그렇게 습관이 들어서 본인도 못고치는 겁니다. 심판이 폴트줘야 고치죠. 그 외에는 답이 없다고 봅니다. 선수끼리 서로 심판을 봐줄 수는 없는 일이잖아요? 서울시 어느 구 대회에서 챔프부의 서브를 심판이 폴트 준 경우가 있습니다. 그 선수는 그래도 선수물을 먹어서 심판 말을 들었지만 순수생체는 잘 안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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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대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2.16 요즘은 그래도 서브규정이 많이 전파되어 모르고 실수 하시는 분은 잘없지요... 몸에 익숙해진 방식때문에 그런 경우들이 많아서... 저는 시합중에 2,3번 이야기 하고 계속 반복될 경우 서브가 못받을 정도 만큼 힘든거 아님 그냥 경기합니다. 계속신경쓰면 멘탈이 나가서... 그렇다고 대판 싸우기도 싫고~ 경기 끝나고 다시한번 감정 안상하도록 좋게 말해 드립니다. 다음 시합에선 조금 개선되었으면 한다고...
그러나 서브를 못받을 정도로 어렵게 넣으면서 반칙성 서브를 넣으면서 지적은 무시한다면 경기 중단해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