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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시 발구름은 매너문젭니까 아니면 규칙 위반입니까?

작성자똥보| 작성시간15.08.13| 조회수3484|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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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meng-gu 작성시간15.08.18 임팩트 때문에 적당히 구르거나 습관상 적당한거 괜찮지만, 아우~시끄러워서 짜증날 정도로 구르는 사람 간혹 있습니다. 옆에서 뒤통수 한대 갈겨주고 싶더라는, 정말 탁장이 쿵쿵 울릴정도로,, .
  • 작성자 노스 작성시간15.08.19 무릎구르는거 정말 않좋은 버릇이에요ㅠ 무릎에 충격이 정말 상당합니다..
    저도 정말 심하게 굴럿었는데 그래서 무릎에 물차서 고생햇어요..
  • 작성자 고요한 강 작성시간15.08.20 달릴 때 무릎에 전달되는 하중은 자신의 신체하중의 5배라고 합니다.
    탁구시합 중 서비스할 때 바닥을 차면서 서비스를 할 때 무릎에 전달되는 하중은
    자신의 신체 몸무게의 10배 이상일 겁니다. 문제는 셀수 없이 많이 반복하다보면
    무릎에 이상이 생길겁니다. 제가 다니는 탁구장에도 10년동안 무릎을 바닥에 차면서
    서비스를 넣는 회원이 있는데 지금은 무릎상태가 않좋습니다...!
    모든 탁구를 운동하는 회원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습관입니다...!
  • 작성자 똥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20 상대방이 준비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확 넣는거는 반칙 아닌가요?
    반대로 상대가 리시브 준비완료 상태에서는 규칙만 지킨다면 빠르게 넣든, 느리게 넣든 그것은 어디까지나 리시버의 능력인것 아닌가요?
  • 작성자 태기산 작성시간15.09.02 무엇이든지 정도의 차이가 아닐까요, 상대가 경기중 영향을받았다면 고쳐야할듯.~~~~
  • 작성자 똥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03 결국은 사람이 사람을 상대로 각자의 기량을 겨루는 게임이라는것이 핵심인듯 합니다.
    기계처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입력해진 명령대로만 움직이는것이 아닌지라 규칙을 지키려는 노력과 상대를 배려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생각되어집니다.
    때로는 실수로, 때로는 넘치는 승부욕에 사로잡혀 일탈하고픈 유혹도 있을것입니다.
    그렇다고 정당화 될 수는 없다는거 명심 명심 또 명심 하시고 오늘도 내일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즐탁 하십시요.
    홧팅~!!!
  • 작성자 BLAZE SPIN!! 작성시간15.09.03 전에 어떤 회원이 너무 심하게 발을 굴러 50여명이 게임을 못하고 그회원만 집중하고 있더군요. 거짓말 좀 보태서 탁구대가 들썩 거렸습니다. 그회원이 한게임하자면 계속 피해다녔습니다. 고막이 터질것 같았거든요. 발구르는데 너무 집중해서 서비스 네트가 한세트에 5회이상은 무조건 나오니 쾅!쾅!소리를 엄청들어야했습니다.
  • 작성자 evian 작성시간15.09.11 저도 급하게 이동하면서 임팩트 줄때 저도 모르게 땅을 쾅 밟게 되는 경우가 있긴 한데.. 서브 넣을때는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서 그냥 사뿐이 땅을 밟으면서도 충분히 임팩트 있게 넣을 수 있던데.. 잘하는 분들 보면 서브 넣을때도 쾅 하고 넣길래 저렇게 하면 임팩트가 더 들어가나 했더니 그게 아니고 그냥 습관이었군요! 게다가 타구음 감추기 위한 기술이었다니 그럼 현재시대에 발을 쾅 찍는분들은 의미도 모르고 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 작성자 규우 작성시간15.10.26 저는 발을 구르지 않고 서비스를 넣으면 기본자세를 잡기 어렵던데 여러분들은 안 그러신가요? 습관을 바꿔야 하는건지 고민스럽네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작성자 똥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26 구르는것까지 뭐라하는 사람은 없을듯 하네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대부분 구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리만 조금 줄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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