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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투구' 란 기사를 보고 탁구 서비스에 대해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성자러브 올| 작성시간15.08.19| 조회수110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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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서경1004 작성시간15.10.12 저희 조그만 스터디 그룹의 카페를 오픈하면서 모든 회원들의 입회시와 등업시에 서비스 부정 방지 서약을 받고 있습니다.
    효과가 좋습니다. 작지만 세월호 노란 리본을 달듯이 한 사람 한 사람이 해나가면, 한국도 서비스 부정이 없어지는 그런날이 빨리 오리라 믿습니다. 외국에 가서 한국사람들이 탁구에 관한한 후진국이나 아프리카 사람 취급 받는 것도 이젠 없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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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Fedor 작성시간15.08.20 야구에서는 공식규정상 심판이 준비하는 공식 로진백을 '맨손'에만 묻힐 수 있으며
    공을 닦을 때는 '맨손' 으로만 닦을 수 있습니다.
    간혹 로진백도 과하게 쓸 경우 심판에게 주의를 받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투수는 이물질을 가지고만 있어도 즉시 퇴장됩니다. 예를 들어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파인타르(송진) 와 같은 이물질이 투수의 팔이나 목 또는 글러브안쪽 등에 묻어있는 경우 즉시 퇴장당합니다.

    탁구도 국제대회에서부터 반칙서비스를 엄격하게 퇴출하여
    생활체육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유급심판이 있는 생활체육대회에서 심판에게 어필을 해도 얼버무리듯 넘어가려고 한 씁쓸한 기억이 있습니다
  • 작성자 왕서방 작성시간16.01.01 막장탁구의 개념없는 사람들의 심리는
    상대방이야 어떻게 하든 내가 어떻게 하든 이기고 봐야 한다는 심리...!

    우리나라 생탁에서 그런 풍조가 만연해 있다는 것은 운영진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규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있으니 규칙을 정하여 이용하자는 취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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