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의논합시다]상대방이 서비스 폴트일때 심판이 규칙을 모를경우 ?

작성자좋고좋도다|작성시간16.04.21|조회수837 목록 댓글 11

이건 제가 그냥 있을수 있는 경우를 한 번 생각해본겁니다..
예를들어 시합때 상대방이 프리핸드로 임팩트를 가리거나 공을 띄우지않거나 주먹서브시..
그걸 상대방에게 항의하자 상대는 심판에게 따지라고 합니다.
심판에게 이의를 제기하자 심판이 규칙을 잘모릅니다.
그냥 게임을 하자 상대는 계속 프리핸드로 가리거나 공을 띄우지 않습니다.
프리핸드로 가려도 대충 받을 수는 있을듯 하지만 내가 왜 이고생을 해야하지? 하면서 화가납니다.
이경우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BLAZE SPIN!! | 작성시간 16.04.21 저도 예전에 포핸드로 깊숙히 빠지는 공을 쫓아가서 리턴을 하고 지나가는 사람과 충돌을 하여 넘어졌는데 상대는 그걸보고 백사이드로 공을 보냈는고 넘어저있는 저는 당연히 리턴을 못했죠. 심판이 그걸 보고 상대 점수를 올려서 게임중 충돌이라 노게임이라고 어필을 하니 상대가 자기가 깊숙히 뺏으니 제가 당연히 못받았을 것이라면 더 강하게 어필을 했습니다. 심판이 미안하다며 자기가 잘모른다며 상대 점수를 인정하여습니다.
  • 작성자가을_하늘 | 작성시간 16.04.21 생체 시합가면 참가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심판을 봅니다. 모두들 얼마나 규정을 잘 알겠습니까? 문제가 생기면 본부석으로 가서 시정요구나 문제 제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더 이상의 뾰족한 대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송곳 | 작성시간 16.04.21 실력만 그사람을 판단할뿐이지. 기본인성과 규칙에 대해선 잘하든 못하든 신경 잘안씁니다.
    갑질하는 사람들도 우리가 잘못된걸 알면서도 막상 갑질밑에서나 앞에서는 뭐라말도 못하는 탁구현실과 비슷합니다.
    싸가지가 없어도 잘하면 얼추는 용서가되는
    씁쓸한 탁구현실이죠. 그냥 규칙을 안지키면 창피하고, 이겨도 찝찝한 그런 맘들이 생기길바라는수밖에요.
  • 작성자무아지경 | 작성시간 16.04.21 저는...서비스가 조금더 강력하게 제지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심판으로써 보이면 바로 경고하고 그다음부터는 점수를 깍아야하고... 이전에 심판을 보게되었는데 한쪽 선수가 자꾸 볼을 가려서제가 가리시면 안된다고 했더니 조금 언짢아하시고....아마 가리는게 허용될때에 선수여서 그랬던거 같아서 ㅎㅎ 저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습니다만....아마추어 경기에서도 토스를 뒤로던진다던지 손으로 가린다던지 테이블 밑에서 던진다던지 던지지 않고 서비스하든지..연습이든 시합이든 모두가 서비스를 유심히 보면....좋겠습니다만..현실은 어렵군요...하지만...저부터 실천을하고..또 실천을 하다보면 안좋게 보는시선이 있더라도 옳은것을
  • 작성자무아지경 | 작성시간 16.04.21 시행하기 때문에 언젠가 바뀌지 않을까요?...틀린걸틀렸다 말못하는 사람이 되기 싫어 물결을 거스르려 하는 1인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